[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재해 감사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5일 당권 주자인 천하람 후보를 향해 “겁먹은 개”라고 발언한 김정재 의원에게 “원래 호소인류가 제일 밉상”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과 윤핵관 호소인이 있다”며 “윤핵관들은 말을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안 하고 있는데 호소인들은 계속 말을 해야 해서 튀어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장제원, 윤한홍 의원 말하는 걸 본 적 있느냐. 권성동 의원 최근 조용하다”며 “김정재 의원은 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왼쪽)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자구도 당대표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각각 38.6% 29.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결선투표 가상 대결에서는 김 후보 49.1%, 안 후보 42.0%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484명에게 본경선 진출자 4명의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김 후보는 36.8%, 안 후보는 29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민간 위원장이 15일 “탄소중립은 특정 진영, 좌파의 어젠다가 아닌 글로벌 어젠다”라며 “노동·교육·연금 개혁에 이은 제4의 개혁은 에너지·기후에 관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시대와 정치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미국과 유럽, 중국이 탄소중립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격돌하고 있다”며 “한국도 기후변화·에너지 분야에서 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특검 필요성을 거듭 촉구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편파적인 이중 잣대를 끝낼 유일한 수단은 공정하고 중립적인 특검”이라며 “윤 정부에서 법 앞의 평등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있고, 대통령 가족과 검사 출신은 법 위에 군림하고 치외법권의 특권을 누린다는 불멸의 신성가족 법치의 소도가 됐다는 지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없이 잔혹한 검찰의 칼날이 특권계급 앞에서는 종이호랑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윤석열 정권의 편파적인 이중 잣대를 끝낼 유일한 수단은 공정하고 중립적인 특검”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정부에서 법 앞의 평등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있고, 대통령 가족과 검사 출신은 법 위에 군림하고 치외법권의 특권을 누린다는 불멸의 신성가족 법치의 소도가 됐다는 지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한없이 잔혹한 검찰의 칼날이 특권계급 앞에서는 종이호랑이”라며 “특검을 거부하면 의혹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정권을 위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도로, 철도, 우편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최대한 상반기 동결 기조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지방정부도 지방 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연료비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도 거론됐다. 윤 대통령은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은 서민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요금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고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에 이어 중국도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15일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해 “18일부터 주한 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한국 국민을 대상으로 중국 단기 비자의 발급을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달 10일 한국 정부의 대중국 방역 조치 강화에 맞대응하며 한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이후 우리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함에 따라, 중국도 상호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에너지 요금 인상폭·속도 조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국 “18일부터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재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주자들이 15일 첫 방송 토론회에서 격돌한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 등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5시 10분 TV조선이 주관하는 방송 토론회에 출연한다. 이들은 1시간 40분 동안 자신이 적임자임을 설파하며 당심 공략에 나선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 명의 후보가 다른 후보를 지목해 묻고 답하는 통상적인 ‘주도권 토론’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두 가지 상황을 가정해 한 선택지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과 자신에 대한 악플을 직접 해명하는 이색 코너들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