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소병훈 농해수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소병훈 농해수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병훈 농해수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친문(친 문재인 전 대통령)계와 비명(비 이재명 대표)계 인사 7명을 적시한 ‘수박 7적’ 포스터의 유포자를 고발할 예정이다.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포스터 고발 여부에 대한 질문에 “지도부 차원은 아니지만 당 법률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허위 비방 게시물의 제작 및 유포자에게 해당 인터넷 게시물을 즉시 삭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허위 비방 게시물이 계속 발견될 경우 제작자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다. 이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 참석해 “현재 조세특례제한법 상 세제 혜택을 받는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 2차 전지, 백신, 디스플레이다. 모빌리티 기술도 세제 혜택을 받는다면 전기차 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대표는 “무공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가
[성남=뉴시스] 한일정상회담 등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 전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통령실이 16일 북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한 직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김 실장 주재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일본 방문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NSC에 임석해 합참의장의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지시했다.군이 북한의 어떠한 위협도 억제할 수 있는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추억여행으로 끝나면 안 된다.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와 진전된 해법을 반드시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는 정부 해법을 공식 거부했고 우리 국민 다수가 반대하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일본만 걱정하며 안심시키려 애쓰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공개된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16일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지난달 18일 ICBM 화성-15형을 고각 발사한 이후 약 한달만이다.ICBM 카드는 이미 예상이 돼 왔는데 이는 한미 연합연습에 대한 대응 차원인 데다가 이날 있을 한일 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이다. 북한이 실제로 ICBM 도발로 수위를 높이자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습이다.◆합참 “北 쏜 ICBM 포착”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 10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윤대통령 “연장근로해도 주60시간 이상은 무리”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북한이 1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북한은 지난 14일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이틀 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다.북한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반 총리가 이날 도쿄에서 진행하는 한일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최근 한일은 안보 협력을 위해 한미일 훈련하는 등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대응 공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북한은 지난 13일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속보] 합참 “北, 탄도미사일 동해상으로 발사”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에서 기시다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양자 회담이다.양국 정상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으로 양국 간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차례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양국 정상은 환영 만찬과 친교 시간을 가지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이 전 대통령을 예방,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이 전 대통령을 예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상범 수석대변인, 김 대표, 이 전 대통령, 이철규 사무총장,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이 전 대통령을 예방,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동안 국정을 운영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밝혔다.김종인 전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김종인 전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과반을 못 얻으면 그때부터 바로 레임덕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김종인 전 위원장은 “내년은 집권 2년 차에 대한 중간 평가를 하는 상황”이라며 “(총선에서) 과반을 차지하지 못하면 국민이 실질적으로 정권에 대한 심판을 했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내일(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 간 공동선언은 나오지 않는다고 대통령실이 15일 밝혔다.두 정상 간 만남 복원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로도 들리는 대목인데, 대일 굴욕적인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 해법 발표를 계기로 성사된 만남에서 과거 없는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대통령실 “공동선언은 없을 것”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전한 뒤, “10여 년간 한일 관계가 계속 경색되고 불편했고, 2018년 이후엔 불편한 관계가 더욱 증폭돼 불신이 가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