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지난 2017년 이후 주체적 기술로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선전했다.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이날 사진편집물 ‘3.18이 안아온 위력한 주체무기들’을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여러 대량살상무기 사진을 실었다.사진은 2017년 4월 15일 열병식에서 공개된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형’을 비롯해 2021년 3월 25일 발사된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신형전술유도탄’ 사진, 2021년 9월 15일 탄도미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우리 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일을 외치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 “한일 관계는 함께 노력해 더 많이 얻는 ‘윈-윈 관계’가 될 수 있다”며 “우리 정부가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도 했다.윤 대통령 자신의 방일 결과를 두고 “친일 세력의 준동”이라며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야권과 시민단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청문회 추진을 단독 의결했다. 청문회는 오는 31일 실시될 예정이다.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 등 3건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위원들은 간사인 이태규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불참했다.오는 31일 진행될 예정인 이번 청문회의 정식 명칭은 ‘전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자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윤대통령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 건강 보호 차원서 무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독도 영토주권 공고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1일 밝혔다.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는 “최근 한일 정상회담 테이블에 ‘독도 영유권’ 문제가 의제로 올라온 것에 대해 논란이 일면서 한일 굴욕외교에 대한 전국민적 공분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대표의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독도 영토주권의 공고화에 관한 사항, 독도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독도의 날’을 법률에 따른 공식 기념일로 지정해야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1일 “신 을사조약에 버금가는 대일굴욕외교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민주당은 국민 뜻을 받들어 이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을 본격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한일정상회담의 논의 내용을 국민 앞에 하나도 빠짐없이 공개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사과 한마디 없이 모든 것을 내주고 일본으로부터 추가로 받은 청구서가 대체 몇 개인가”라며 “지금처럼 일본의 언론과 정치권이 지속적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어디에 써먹을 생각한 적 없다. 저는 이른바 ‘친문(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아니다”라고 밝혔다.박용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문이라며) 문자폭탄도, 오해도 많이 받았지만, 저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참 좋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용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저와 지난 2011년부터 만나서 소주 한 병 반씩 나눠 먹으며 ‘정치 크게 하자’ ‘대통합하자’며 말씀 주실 때부터 고마웠다”며 “‘혁신과 통합’과 민주통합당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북한이 지난 19일 지하 사일로(고정 발사대)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최근 두 달 사이 관련 시설이 서둘러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미국의 민간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로부터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동창리 서해발사장 인근에서 최근 두 달간 지하 미사일 발사대로 추정되는 시설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월 9일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이후 18일부터 2월까지 차량을 동원해 길을 만들었고 2월 1일부터는 발사대로 추정되는 시설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 중인 인도 뉴델리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기시다 총리는 한국 외에 브라질, 베트남 등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놓고 비판에 나섰다. 민주당은 “누가 봐도 일본만 큰 성공을 거뒀다. 굴욕외교 진상을 밝히기 위해 강력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 관련해서 ‘대체 정상 간에 무슨 대화를 했느냐, 어떤 의제를 놓고 회담을 했느냐’를 가지고 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며 “강제동원 배상, 지소미아, WTO 제소 취소 외에 독도 영유권 그리고 위안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문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호가 취임한 지 2주도 안 된 상황에서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지지율 하락의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결과, 컨벤션 효과 실종 등이 대표적 요인으로 거론됐다. 김기현 지도부는 지지율을 상승시키기 위해 민심 회복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율, 2주간 ‘곤두박질’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5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재명 대표 외에 대안도 없으면서”라는 발언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비명(이 비재명 대표)계는 문 전 대통령의 발언이 과했다는 반면 친명(친 이재명 대표)계는 이 대표에 대한 민주당의 지지가 확고하다며 그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비명계 “文 발언 공개는 부적절”대표적인 비명계 인사 중 한 명인 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에 발언에 관한 질문에 “문 전 대통령이 당의 중대한 현안이 되는 문제를 어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대통령실이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주 60시간 이상 무리’ 언급과 관련해 “그렇게 일하는 것 자체가 힘들지 않겠냐는 개인적 생각에서 말씀한 것이지, (근로시간 개편) 가이드라인을 주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여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하신 말씀으로 이해해달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의견을 수렴해 60시간이 아니고 더 이상 나올 수도 있다. 캡(상한)을 씌우는 게 적절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이 굳이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이같이 설명했다.앞서 안상훈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갖고 있다고 해서 일방통행식으로 처리하는 것들은 자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해 이같이 밝혔다.김기현 대표는 “여야 사이에 대립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단 우려가 있다”며 “요즘도 만나면 국회가 대립적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국민적 우려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김기현 대표는 “여러 가지 가치도 다르고 지향하는 바가 다를 수 있지만 국민 행복이란 부분과 그 인식이 기반이 된다면 연대와 대화, 연대와 포용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기홍 교육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대체토론을 주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