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민주, 민생, 평화가 정착되는 새해를 만들어 갑시다. 를 사랑하시는 애독자 여러분! 2011년,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회 간, 계층 간, 종단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 우리나라를 건전하게 발전시켜 주시는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신묘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10년은 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한 해였습니다. 한동안 우리가 잊고 지냈던 민주주의의 가치, 한반도 평화유지의 가치, 서민경제의 가치
신년사안녕하십니까? 독자 여러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안상수입니다. 신묘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선진국 반열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를 성공 개최함으로써 국격(國格)을 한층 높였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도 다시 회복했습니다. 수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세계 7위로 우뚝 섰습니다. 이제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엇보다 새해엔 국가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하는 초석을 다져야 합니다. 아울러 경제성장의 그늘에서 한숨
신 년 사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辛卯年) 새 아침을 맞아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우리 자유선진당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0년은 참으로 많은 일들이 국민을 불안하고 움츠리게 만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정부는 우리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치솟는 물가와 심각해진 양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젊은이들의 걱정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간 자유선진당은 국민이 중심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언론의 상생 패러다임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천지일보의 창간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사회현안과 종교상생에 대한 심층보도를 통해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 잘 해오신 그대로, 앞으로도 객관적인 보도와 깊이 있는 콘텐츠로 독자들의 밝은 눈과 귀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정론직필의 선도적 사회·종교 언론으로 더 큰 사랑을 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천지일보의 창간 1주년이 한국 언론 환경 전반을 질적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출근 길에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만, 그래도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는 것을 보니 새해의 시작을 축복하는 듯합니다.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호랑이의 힘찬 기상이 방방곡곡 온 누리에 넘쳐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9월25일, 피츠버그에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2010년 개최국으로 한국이 선정되던 날, 제 마음 속에는 감격의 눈물과 함께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지난 12월27일 원자력 수출 협정이 체결되던 날, 부르튼 입술 사이로 '대
참여정부 시절 ‘수도천도’로까지 비화돼며 국민적 논란을 낳았던 ‘행정복합중심도시(이하 행복도시)’ 문제는 ‘세종시’라는 이름으로 일단락돼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이명박 대통령은 후보시절 ‘행복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하겠다’고 선거 유세를 통해 약속했지만 취임 이후, 행복도시에 수정이 필요함을 시사했고 결국 지난달 27일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해 “원안대로 추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세종시 수정 불가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입법기관과 사법기관이 서울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행정부처만 지방으
지난 7월 22일 대다수 한나라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날치기 통과’라는 비난을 면치 못했던 ‘미디어법 논란’은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미디어법’은 현행법상 신문과 방송의 겸영금지 조항의 폐지를 핵심으로 한다. 따라서 일간신문과 뉴스통신, 방송법인의 지배주주가 다른 일간신문의 지분을 50% 이상 소유할 수 없도록 했던 기존의 규제도 없애 거대자본 간의 경쟁을 부추길 전망이다.‘미디어법 통과’의 책임을 통탄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민주당의 몇몇 의원들은 아직도 ‘미디어법 무효’를 외치며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고 많은 시민사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