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이경숙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쟁기념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전쟁기념관 측은 오전에 기념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배부했고, 가족과 함께 만드는 로봇 조립 체험, 도전! 전시실 탐험대, 연예병사 사인회, 북춤, 후토스(캐릭터) 공연, 소방안전 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나영이 사건과 무관한 사람의 사진이 범인으로 낙인돼 인터넷에 공개됐다. 성범죄자에 대한 신상공개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면서 나영이 사건과 무관한 한 50대 남성의 사진이 사건 범인이라고 지목돼 공개되는 일이 벌어졌다. 사건과 무관한 A(50)씨는 후배로부터 사진의 사진이 사건용의자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확인해 본 바 자신의 사진이 확실함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에 A씨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건을 막기 위해 무분별하게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들을 모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법원·경찰서·우체국 등 관공서를 사칭해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인 보이스피싱은 줄어드는 대신 남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해 금품을 요구하는 메신저피싱 피해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메신저피싱 피해신고 건은 697건으로 지난 1월 109건에 비해 약 6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보이스피싱은 지난 1월 420건에서 7월 386건으로 감소했다. 경찰은 그동안 보이스피싱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결과 피해건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이동통신사의
지난달 20일 ‘자율형 사립고 반대 전국학부모 결의대회’가 자사고대응공동행동 주최로 보신각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