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운남고등학교에 ‘소음 통제 구역’이라는 푯말이 붙어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2023수능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17일 오전 경기 평택시 영신로 평택여자고등학교 정문으로 수능생들과 학부모들이 들어가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2023수능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대전 괴정고등학교 앞에서 경찰이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속 3회째 맞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는 50만 8030명이다. 이는 1년 전보다 1791명(0.4%) 감소한 수치로, 재학생은 1만 471명 감소한 35만 239명(68.9%), 재수생 등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만 2303명(28.0%), 검정고시 등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운남고등학교에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2023수능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17일 오전 6시 30분부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을 운영한다. 순찰조와 상황모니터링조로 구성되는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은 교통지원상황과 비상수송차량 지원 현황을 확인하며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험장 주변과 수원역 환승센터 등 주요 지점에는 수험생 비상수송차량 18대(택시 11대, 순찰자 7대)를 배치하고 성균관대역·화서역·수원역 일원 등 혼잡이 예상되는 시험장 주변 접근
[천지일보 의정부=김서정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한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지난 7일 간부공무원 회의에서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험 종료 후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의정부 지역 수능 지원자는 4000여명으로 시는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통∙소음∙재해∙의료 등 13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시험 당일에는 문화학습국장이 종합상황실을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원활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세종에서는 총 4444명의 수험생이 관내 14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에 응시한다. 이에 시는 교육부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원활화 대책’에 따라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방역, 교통, 소음방지 및 자연재해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17일 관내 41개 시험장에서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수험생 편의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광주지역 수능 지원자는 1만 6720명으로 광주시는 수험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교통,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등 4개 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수능 당일에는 시, 관계기관, 자치구와 협력해 24개 부서가 종합상황실, 교통상황실, 코로나19관리반, 재난상황실 등 5개
[천지일보 나주=서영현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확산이 시작된 가운데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시험 응시 지원에 나선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나주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841명으로 나주시 보건소는 교육지원청, 전라남도청과 코로나19 확진, 비확진 격리 수험생 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수능 당일인 17일 오전 9시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대상 수험생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1만 6720명의 수험생을 위해 수송지원 및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 광주지역 40개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치러진다. 수험생의 정시 입실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혼잡교차로 중심으로 경찰관·모범운전자 등 371명, 순찰차·경찰오토바이 57대를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배치하기로 했다. 시험 당일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시험장 주변 소통관리와 함께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특례시가 ‘터치수원’을 활용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이벤트 ‘수고했수능!’을 진행한다.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터치수원 이벤트 구글폼’에 접속한 후 수험표를 등록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12시간 안에 쿠폰 코드가 적힌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터치수원앱에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터치수원 제휴점(카페·맛집·체험 등) 125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받은 날부터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수원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안전하게 수송하는 ‘하모니콜 우선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모니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신부, 노약자에게 이동권을 보장하는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다. 공사는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기존 하모니콜 이용대상자로 등록된 교통약자가 시험에 응시할 경우 차량을 우선배차해 안전한 수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교통약자 수험생은 수능 전날인 오는 16일까지 하모니콜센터를 통해 24시간 사
[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수험생을 위한 안전한 응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 먼저 코로나19 대책으로 올해부터는 확진자를 위한 시험장이 별도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이후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정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해야 한다. 확진자 중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지정된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수능 당일 2~3차례의 체온검사에도 37.5도 이상 열이 나는 경우에는 ‘유증상 수
[천지일보=최유성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의왕 스카이레일 특별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수능 다음 날부터 한 달간(11월 18일~12월 18일) 왕송호수 공원 내에 있는 의왕 스카이레일 이용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70% 특별할인을 적용하며 동반 4인까지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스카이레일 할인 이벤트를 통해 긴 시간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의왕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
[천지일보=이미애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후 13시경 시교육청에 도착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했다.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은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운반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금일 저녁 시험지 봉인에도 동참해 안전한 수능 시험지 보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차량 #봉인해제 #시험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경찰청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오는 17일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인천시내 57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지역경찰 등 295명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247명 등 542명을 배치하고, 순찰차‧경찰오토바이 등 85대의 경찰차량을 동원한다. 수능 응시인원은 2만 6178명으로 2022학년도 2만 6197명 대비 19명 감소했다. 수험장은 일반 55, 재택치료자 시험장(도림고) 1, 입원치료자 시험장(뉴성민병원) 1 등이다. 특별 교통관리 주요 내용으로는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이 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청소년의 유해업소 노출 예방을 위해 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능 당일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구월동 로데오거리, 부평 테마의 거리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호프집, 소주방,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시(市)와 군‧구에서 20개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한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 또는 고용행위, 청소년을 이용한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점검하며,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시험장 40개교 대상 코로나19 특별 소독을 시행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일선 학교에 코로나19 방역(소독)을 맡기지 않고 직접 인력과 재정을 투입해 방역을 전담 시행해 왔다. 올해는 17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을 고려해 40개교(15권역)으로 나누고 전문방역업체에 위탁해 코로나19 특별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수능일 전·후 기간에 집중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수능 시험장학교 특별방역 권역별 담당자’를 지정 운영해 시험장 현장을 지원할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11일 열린 ‘현안보고회의’에서 동절기 종합대책과 취약계층,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시민들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 시장은 “현재 많은 소상공인도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면서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빨리 수립돼있는 예산 등을 집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는 17일에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대책에 대해서도 점검하며 학생들이 당일 원활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해달라고도 당부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방역과 교통, 소음, 기상악화 등 4개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7일 간부 공무원 회의에서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의 특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다른 도시의 모범이 되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의 지시에 따라 용인시는 교육문화국장을 총괄 책임으로 하는 수험생 상황관리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시험당일까지 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