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4명자발적 검사 4명가족 간 전파 2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0일에도 확진자 접촉, 자발적 검사 등 10명(천안#1467번~천안#1476번)이 코로나19에 확진 돼 3일 연속 두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67번(1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천안#1456번(10대) 가족이다. 천안#1456번은 앞서 8일 이천#1079번(감염경로 조사 중) 접촉자로 분류됐다.천안#1468번(60대)은 앞서 8일 확진된 천안#1437번(20대, 자발적 검사) 가족이다.천안#1469번(40대, 아
7월 77명 확진자 발생보험판매업 관련 5명타지 확진자 접촉 4명자발적 검사 확진 3명관내 확진자 접촉 2명가족 간 전파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 9일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등 15명(천안#1452번~천안#1466번)이 무더기로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52번(60대)·천안#1453번(50대)·천안#1454번(10대)·천안#1455번(10대)·천안#1461번(50대) 등 5명은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관련자다.천안#1456번(10대)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9일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47명은 집단감염 관련 6명, 확진자 접촉 28명, 해외유입 4명이며 나머지 9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주요 집단감염 관련 발생 상황은 인주초교 관련 3명, 서구 주점 관련 3명 등 총 6명이다.지난 6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인주초교 집단감염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인천지역 확진자는 46명(학생 36명, 교직원 1명, 가족 9명)이며. 타지역 확진자는 5명이다.또 7월 2일 최초 확진자
확진자 1명 현재 행방불명80대 1명 돌파감염 발생경미한 증상도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정오 기준 충남 당진시에 타지역 기업체 집단감염 관련 등 10명(당진#396~당진#405)의 확진자가 나타났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396번(40대)은 타지역 확진자와 연관이 있어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 7일 발열·설사 등의 증상 발현에 따라 7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당진#397번(30대)·당진#398번(30대)·당진#399번(20대)·당진#400번
7월 확진자 67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국적으로 이틀연속 12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서도 8일 기업체·감염경로 미확인 등 13명의 확진자가 나타났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39번(60대)·천안#1440번(50대)·천안#1441번(50대, 아산시)·천안#1442번(40대) 등 4명은 관내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자다.천안#1443번(20대, 아산시)·천안#1450번(20대) 등 2명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444번(40대)은 천안#1405번
서울 내 선별진료소 4곳→10곳 확대지역별 특성 맞게 운영시간 조절 중20·30대 주를 이뤄, 가족단위도 보여[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남자친구랑 데이트 나왔다가 같이 검사받으러 왔어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하루 1200명대에 달하는 ‘4차 대유행’이 현실화한 가운데 서울 홍대문화공원 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던 한예지(31, 여)씨가 이같이 말했다.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275명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가 쏟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076명이다.신규 확진자 49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5명, 확진자 접촉 2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 해외유입 2명으로 나타났다.주요집단 감염은 지난 6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 소재 인주초당학교 학생 4명과 가족 1명 등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모두 48명(인천 43명, 타 지역 5명)으로 늘었다.또 인주초교 관련 확진자 43명은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개 학급 55명 검사, 23명 확진 학교에 워크스루 설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넘게 무더기로 발생했다.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에서 6학년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4일과 5일 각각 발열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이후 방역 당국은 곧바로 이들 학생이 소속된 6학년생 3개 학급 교사와 55명을 먼저 검사
확진자 접촉 4명해외 입국자 2명격리 중 확진 2명가족 간 전파 1명감염경로 미확인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주말인 4일 감염경로 미확인·해외 입국자·확진자 접촉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11번(40대)·천안#1412번(40대)·천안#141번(10대 미만)은 천안#1407번 접촉자다. 앞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1407번(10대 미만)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414번(30대)은 천안#1
가족전파 2명, 확진자 접촉 1명경미한 증상에도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지난 1일 오후 4시 기준 3명(당진#392번~당진#394)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94명으로 증가했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392번(30대)·당진#393번(아동)은 당진#390번·당진#391번 가족으로 특별한 증상발현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당진#394번(40대)은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지난달 26일 감기기운 등의 미열증상으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 후 자
1일 확진자 10명유흥주점 發 6명자발적 검사 3명기업체 관련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 첫날인 1일에도 충남 천안시에서 유흥주점·자발적 검사·기업체 관련 등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87번·천안#1388번·천안#1389번·천안#1391번·천안#1392번·천안#1396번 등 50대 6명은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發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천안#1390번(20대)·천안#1394번(30대)·천안#1395번(30대) 등 3명은 자발적
30일 하루 확진자 11명유흥주점 관련 30일 7명역학조사 결과 수정 5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0일 오전 8명(유흥주점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후에도 3명(유흥주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하루 11명(유흥주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84번(50대)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385번(30대)·천안#1386번(60대)은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특히 앞서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1346번(50대)과 28일
주말·휴일영향 사라지며 다시 증가대전 등 곳곳서 집단감염 발생서울 234명, 경기 185명, 대전 58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600여명을 기록하며 22일 급증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1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24명보다 무려 292명 많다.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진데다 대전 등 곳곳에서 큰 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크
코로나19로 24번째 사망자(#2711)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3명에 이어 20일 오후 2시 기준 1명이 확진됐다.확진자는 유 증상 검사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감염 2727명, 해외유입 162명으로 총 누적 2889명이 등록됐다.광주시는 20일 오후 2시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5월 24일 확진된 광주 #2711번(70대)이 오전 9시 44분 조선대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19일 타시도 확진
가족접촉 5명지인감염 1명[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가족·지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는 충남 아산시에 19일에도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09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704번(50대, 신창면)·아산#705번(20대, 배방읍)·아산#706번(20대, 배방읍)은 천안#1326번(30대, 아산시) 가족, 아산#707번(50대, 신창면)은 천안#1326번 접촉자로 분류됐다.아산#708번·아산#709번(50대, 온양3동)번은 아산#701번(30대, 배방읍) 가족이다.방역당국은 “최근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한국은행 서울 중구 통합별관 건축공사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속출하면서 공사현장이 폐쇄됐다.한은에 따르면 통합별관 건축공사 현장에서 계룡건설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지난 1일 발열증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3일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한은은 공사를 중단하고 현장 근무 또는 방문자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날 오전 10시 30분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은은 2019년 12월 5일부터 서울 남대문로 통합별관 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2일 아산 온천 집단발생 관련·확진자 접촉 등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따라 누적 확진자가 1294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289번(40대, 성환읍)은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천안#1290번(20대, 신부동)은 남양주#2181번 가족이다.천안#1291번(50대, 쌍용2동)·천안#1292번(30대, 불당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293번(40대, 불당동)·천안#1294번(50대, 성정2동)은
병 전파되지 않도록 만전 기해야이상증세 시 농가신고 제일 중요[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지역에서 천안, 아산에 이어 당진시에서 첫 과수화상병 확진농가가 발생했다.31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진 받은 5곳의 사과농가 규모는 6.85㏊로 자체 예찰기간동안 의심주로 분류돼 정밀진단 검사 결과 확진판정이 나왔다. 이에 28일부터 화상병 발생 반경 5㎞내의 185개 농가 164㏊에 대한 합동예찰을 추진 중이며, 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A(66)씨에게 법원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창원지법 형사7단독 김초하 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A(66)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재판부는 “역학조사는 추가 감염을 예방해 사회공동체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것”이라며 “특별한 사정없이 지인을 만난 사실을 고의로 누락해 약 4일간의 방역공백이 발생한 점은 죄질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 1월 2일 코로나
확진자 접촉 2명가족 간 감염 2명해외입국자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8일에도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281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277번(50대, 안서동)은 양주#565번 접촉자, 천안#1278번(70대, 원성2동)은 천안#1274번 가족이다.천안#1279번(20대, 부성1동)은 해외입국자, 천안#1280번(10대, 불당동)은 아산#619번 접촉자, 천안#1281번(10대, 쌍용3동)은 천안#1253번 가족으로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