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원 중·남부산간·태백 등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오전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도로을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까지 5~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원 중·남부산간·태백 등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오전 강원 강릉시 성산면 눈쌓인 대관령 도로변을 중장비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까지 5~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원 중·남부산간·태백 등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오전 강원 강릉시 성산면 눈쌓인 대관령을 자동차가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까지 5~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원 중·남부산간·태백 등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오전 강원 강릉시 성산면 눈덮힌 대관령을 자동차가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까지 5~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원 중·남부산간·태백 등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오전 강원 강릉시 성산면 눈쌓인 대관령 도로변을 자동차가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까지 5~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원 중·남부산간·태백 등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도로변에서 한 사진작가가 눈덮힌 나무를 촬영하고 있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까지 5~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관련 청소년·대학생에게 필요한 가이드북이 나와 화제다. 인하대 김은기 생명학과 교수가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부터 전공 선택, 졸업 뒤 진로까지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청소년 진로·직업 가이드북 ‘미래의 최고 직업 바이오가 답이다’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저자는 30년간 학생을 지도한 경험과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객관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바이오 학문, 산업체가 어떤 것인가 알고 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어느 대학에 가
수질·환경 전문가 등 12명 위촉[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울-평양 대동강 협력사업 자문단’을 출범한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출범하는 자문단은 ‘대동강 수질개선 사업’과 관련해 협력사업 추진 기반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국제사회의 흐름에 부합하면서도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밑그림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와 함께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한다.서울-평양 대동강 협력사업 자문단은 수질·환경·생태·남북교류협력 분야 민간 전문가 8명, 남북협력·상수도·물순환 등 관련
“예방접종 꼭 해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지난해 말부터 전국에서 곳곳에 발생한 홍역 확진자가 120명을 넘어섰다.질병관리본부(질본)는 올해 발생한 국내 홍역 확진자가 지난 8일 기준으로 129명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발표했다.홍역은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이후 매년 20명 미만의 환자가 발생하는 발병률이 희박한 감염병으로 간주해 왔다.다만 해외에서 감염된 환자 유입으로 2010년 인천에서 111명, 2011년 경남지역 42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2014년에는 442명이 홍역을 앓았다.최근 국내에서 환자가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원 중·남부산간·태백 등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오전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도로에서 바라본 영동고속도로 대관령7터널 인근에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까지 5~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원 중·남부산간·태백 등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오전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도로변에 만개한 개나리꽃과 건너편 나무에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는 도로를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까지 5~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육아시간도 아내 3.5배 많아[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맞벌이 부부인 아내가 남편보다 집안일을 하는 시간은 7.4배, 육아도 3.5배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일·생활 균형을 위한 부부의 시간 배분과 정책과제’에서 통계청의 2014년 생활시간 조사 자료에서 우리나라 부부들의 시간 사용량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10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의 주중 노동시간은 남편은 546.8분, 아내는 412.4분으로 남편이 아내보다 1.3배 정도 근무시간이 많았지만, 주중 가사시간은 남편은 17.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