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이웃종교 소통·대화의 시간 가져가톨릭 부제 정교회·화계사·서울성원 등 방문[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천주교를 이끌어갈 예비 사제(신부)인 부제들이 이웃 종교를 둘러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일부터 22일까지 ‘2018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를 진행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종교간 대화 행사에는 전국 13개 교구와 8개 선교·수도회 소속 부제 111명이 참가했다. 부제는 사제가 되기 1년 전 받는 직위를 말한다.부제들은 첫날(20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를 시작으로 2l일
“이민문제에 정신병 앓는 듯… 난민, 국경 초월 협력 필요”난민 6850만명 이민자 편견·외국인 혐오로 반이민정책 늘어[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난민과 이민자들을 거부하는 반(反)이민 정책을 펼치는 나라들이 늘어나자 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교황은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인 20일(현지시간) 공개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의 반이민 정책을 ‘포퓰리즘’이라 꼬집고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관용 이민정책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교황은 트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서울 강북구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를 찾은 가톨릭 부제들이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의 설명을 듣고 불교의 교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부제는 사제가 되기 1년 전 받는 직위를 말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22일 ‘2018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서울 강북구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를 찾은 가톨릭 부제들이 스님의 설명을 듣고 불교의 교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부제는 사제가 되기 1년 전 받는 직위를 말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22일 ‘2018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서울 강북구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를 찾은 가톨릭 부제들이 광우스님의 설명을 듣고 불교의 교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부제는 사제가 되기 1년 전 받는 직위를 말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22일 ‘2018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2018 가톨릭‧개신교‧불교 공동행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천주교·개신교·불교 등 3대 종교 대표들이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쳤다.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을 주제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종교 공동행사’가 진행됐다.기념식에는 가톨릭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가톨릭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유영희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윤세관 목사, 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 불교신문사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유영희 목사가 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종교 공동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이 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종교 공동행사’에서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대신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가톨릭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종교 공동행사’에서 사랑의 시튼수녀회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유영희 목사가 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종교 공동행사’에서 참빛사랑교회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가톨릭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유영희 목사와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등이 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앞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 조직 체험부스를 구경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종교 공동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김 장관은 “종교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우리사회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가톨릭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유영희 목사와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 등이 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종교 공동행사’에서 합창을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3대 종교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종교 공동행사’에서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1일 오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종교 공동행사’에서 3대 종교 대표들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교계 공동선언문을 읽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계종-개혁측 물리적 충돌기자회견 예정지에선 법회가인근 공원으로 옮겨 묵언수행설조 “조계종 변화될 때까지”[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원로스님들이 종단 개혁을 외치며 단식선언까지 나섰지만 조계종의 변화는 없었다. 20일 낮 조계사 앞은 아수라장이 됐다.당초 개혁 측의 기자회견이 열리기로 했던 조계사 일주문에서는 같은 시간 조계종 성역화 불사 기원법회가 열렸다. 개혁 측의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종단 측이 일부러 마련한 것으로 보였다. 장소를 빼앗긴 개혁 측은 조계사 안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진입하다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졌다.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사진전문갤러리 류가헌에서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경향신문이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을 맞아 ‘아이 엠(I AM), 나를 희망한다’이라는 주제로 난민아동 사진전을 열고 있다. 난민 사진전은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