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GS건설이 1일 부고를 전했다.[부고] 김태진(GS건설 재무본부장(CFO)부사장)씨 모친상▲ 전복희씨 별세, 김태진(GS건설 재무본부장(CFO)부사장)·김성진·김순옥씨 모친상1일 오후 2시 1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02-2227-7500
◇부사장 외부 영입▲허준녕(許俊寧) CVC팀장◇부사장 승진▲허서홍(許瑞烘) 미래사업팀장◇전무 승진▲최누리(崔누리) 업무지원팀장◇전입▲이태형(李台炯) 재무팀장(CFO) 兼 PM팀장 전무 (現 GS에너지) ◇상무 신규 선임▲전태현(全太玄) 경영기획부문장 兼 석유화학사업부문장▲김갑연(金甲淵) 청도리동화공 재무부문장 ◇사장 승진▲이두희(李斗熙) CS(HE)O/각자대표 兼 생산본부장◇부사장 승진▲이승훈(李昇勳) Supply & Trading본부장▲김정수(金正修) 전략기획실장◇전무 외부 영입▲권영운(權寧雲)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54)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이 내정됐다. 허인(60) 현 국민은행장은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한다.KB금융지주는 1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을 단수 추천했다.대추위는 지난 1년간 은행장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내·외부 후보 풀(Pool)을 상시적으로 리뷰·검증해 왔다. 지난 10월 27일부터는 사전 검증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차기 은행장 후보 선정기준 및 절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했다.허 행장은 이달 재
[천지일보 장수=류보영 기자] 전라북도와 장수군이 지난 24일 ㈜카텍에이치와 탄소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변화하는 국내외 상황에 맞춘 새로운 신성장산업을 발굴·육성시킬 대응책 ▲장수군을 탄소산업 메카로 육성·발전시킬 방안 ▲㈜카텍에이치 공장 이전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카텍에이치는 장계농공단지 내 18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신설할 계획이다. 또 전라북도와 장수군은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 및 인허가 진행에
[㈜LG]◇ 부회장 승진▲ 권봉석 부회장 COO◇ 사장 승진▲ 하범종 사장 CFO 겸 경영지원부문장◇ 전무 승진▲ 정정욱◇ 상무 선임▲ 김경환◇ 전입▲ 박준성 전무 ESG팀장(현 LG화학) ▲ 안준홍 전무 전자팀장(현 LG경영개발원) ▲ 장건 전무 법무·준법지원팀장(현 LG유플러스) ▲ 조케빈 전무 미래투자팀장(현 LG화학) ▲ 이호영 상무 업무지원담당(현 LG전자)[LG전자]◇ 사장 승진▲ 조주완 CEO 겸 CSO◇ 부사장 승진▲ 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 ▲ 이삼수 CDO(최고디지털책임자) ▲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전무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 유임권봉석·조주완 승진 전면 배치부회장단 ‘빅4 라인업’ 체제로具 취임 후 최대 승진 ‘179명’40대 젊은 피 임원 62% 차지女 9명 승진 등 외부인재 영입[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내년에 취임 5년 차를 맞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정기 인사를 통해 ‘안정 속 혁신’을 동시에 꾀했다.파격적인 인사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대부분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을 유임시키는 ‘안정’을 택한 반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임 상무를 발탁하는 등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기용해
UNESCAP과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개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23일과 24일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유엔에스캅)와 공동으로 ‘저탄소도시 국제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의 2050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동북아 지역의 정부‧학계‧시민사회, 국제기구 등 약 500여명이 참여했다.광주‧제주 등 국내 도시 뿐만 아니라 인천시 자매도시인 중국 선양, 충칭, 일본의 고베와 기타큐슈 등이 발제자로 참석해 추진 중인 저탄소도시 조성 전략을 공유했다.또한 인천기후환경센터, 녹색기후기금(GCF), 이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딜라이브 경영지원부문장인 김덕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김덕일 신임 딜라이브 대표이사는 에쓰오일(S-OIL)과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을 거쳐 2009년 딜라이브에 입사해 경영관리실장, CFO,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했다.이번 김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은 전용주 전(前) 대표의 임기 만료로 인한 후속 조치다.김덕일 딜라이브 신임 대표이사는 “어려운 미디어환경이지만 딜라이브의 펀더멘털(Fundamental)을 강화해 고객을 감동시키고 고객에게 늘
건기식 시장서 구조적 경쟁력 확보하고 전문성 강화‘BYO’ 브랜드 대형화로 식물성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주도스페셜티 및 개인맞춤형 제품,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확대‘웰니스’ 사업 강화… 2025년 건기식 Top-tier 기업 도약[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제일제당이 건강사업 CIC를 100% 현물출자방식으로 분할한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신규 법인명은 ‘CJWellcare(웰케어)’이며,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CJ Wellcare는 한층 높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식물성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세분화된
CFO에는 1978년생 김남선[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네이버에 세대교체의 바람이 분다. 1981년생인 최수연 글로벌 사업지원부 책임리더가 차기 CEO(최고경영자)로 발탁됐다.네이버는 17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업지원 책임자인 최수연(40) 책임리더를 CEO 내정자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또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1978년생인 김남선 사업개발·투자·인수합병(M&A) 책임리더를 내정했다. 이들은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이 같은 네이버의 인사에 대해 1999년 창립 이래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오뚜기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 노제를 열라면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새 광고는 요즘 매운맛을 콘셉트로, 노제의 강렬한 눈빛과 화려한 춤동작을 통해 열라면의 화끈한 맛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칼칼한 국물을 맛보고 감탄하는 노제의 모습과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을 나란히 구성해 차별화된 매운맛을 강조했다.또 ‘화끈하면서 확 끌려야지, 나처럼’, ‘요즘 매운맛, 이게 진리야’ 등의 멘트를 통해 열라면과 노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최근 국내 엔터업계와 게임업계에서 ‘마법의 단어’가 된 것이 있다. 바로 NFT(대체불가토큰)다. 코스피가 3000선 아래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NFT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하는 현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왜 게임·엔터는 NFT에 주목할까NFT는 예술품, 부동산, 디지털 콘텐츠 등 자산에 고유의 값을 매긴 디지털 자산을 말한다. 이를 통해 특정인이 디지털 콘텐츠의 원본을 소유할 수 있다.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를 복제할 수 없지만 모든 거래내역을 추적
3분기 신규 가입자 넷플릭스 절반 수준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올해 3분기에 출시 이후 가장 저조한 가입자 증가 폭을 나타냈다.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장 마감 이후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가입자수가 3분기 210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1260만명에 비해 크게 줄었고 시장 기대치도 밑돌았다.10월 초 기준 총 가입자수는 1억1810만명으로 집계됐다.경쟁사인 넷플릭스에 견줘서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5G 누적고객 865만명… 구독·메타버스 순항New ICT 성장 지속… SKB 최대 분기 매출인적분할 완료… SK텔레콤·SK스퀘어 새 도약[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3분기 매출 4조 9675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 순이익 73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 11.7% 증가했으며 MNO와 New ICT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MNO 사업은 통신 시장 리더십을 견고히 하며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022년 국고보금 목표액 4조 2000억원 대비 1929억원이 늘어난 4조 3929억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내년 정부 예산안에 광역급행철도 B노선 설계비 등 83억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사업비 724억원, 남동국가산업 재생사업 33억원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가 반영됐다.또 GCF 콤플렉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비 6억원, 병원선 대체 건조비 4억원, 바다 환경정화를 위한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19억원 등이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
4분기, 디즈니+와의 제휴로 시너지 창출 계획5G 가입자 410만명, 전년 동기 대비 89.1% 폭증IPTV 사업 매출 3290억, 전년 동기 대비 12.4%↑[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3분기 유무선 사업과 신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276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영업수익(매출)과 서비스수익도 늘었다. 올 3분기 영업수익은 3조 4774억원, 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영업이익 모두 증가디지털TV·인터넷·MVNO 가입자 순증세 지속4Q 디즈니+ 도입 등 경쟁력 확대, 성장 기대[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헬로비전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수익(매출) 2670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하고 가입자 순증세도 지속돼 어려운 케이블TV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실적개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억원(2.0%)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운송수지 역대 1위 경신[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지난 9월 경상수지가 17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상품수지는 원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더 빨리 늘면서 작년 같은 달보다 흑자 규모가 27억 달러 가까이 줄었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1년 9월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경상수지는 100억 7000만 달러(약 11조 938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5월 이후 17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올해 9월 경상수지 흑자 폭은 전년 동월
온라인 공간서 총 10팀 80명여행콘센트 11개 온라인 부스[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6일 청소년축제인 ‘도발’을 온라인(https://www.youtube.com/watch?v=CfUw5PUZkSI)으로 연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도봉구 대표 청소년축제 도발은 ‘과감하게 도전하고 무한하게 발전하라’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한다는 의미를 뜻한다고 구는 전했다.이번 청소년축제는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연(청소년들의 연결고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SKT 2.0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유영상 MNO 사업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유영상 대표이사 사장(CEO)은 2000년 SK텔레콤 입사 이후 SK텔레콤과 SK C&C에서 신사업 투자 및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전담해 왔으며 특히 2012년 SK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했다.2019년부터는 SK텔레콤 MNO 사업대표로서 AI·5G 기반 유무선 통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구독·메타버스 서비스 등 신성장 사업 발굴을 주도했다.유 사장은 이날 오후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