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의 대표중앙동아리인 부동산경매연구회가 하계 방학기간을 활용해 실전권리분석과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부동산경매연구회는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를 주축으로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강의실에서 야간에 실전경매를 학습해오고 있다.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는 야간의 부동산경매학습 이외에도 법정견학과 모의입찰연습, 임장활동 등을 직접 병행할 예정이다.강사진은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교수와 실무전문가로 구성된다. 서울지방법원 민형사 경매계
“공개전형 임용제도 근간 훼손 시도”교육공무원법 신규임용 원칙준수 촉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공립유치원을 사립학교법인 등 민간에 위탁해 운영할 수 있게 허용하려는 정부와 여당의 방침에 대해 교원단체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는 보도문을 통해 “임용제도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예비교사들을 다시 거리로 내모는 발상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국공립유치원 민간 위탁을 허용해 교총이 폐기를 촉구한 더불어민주당의 유아교육법 개정안이 그런 의도를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북한에서 치사율 100%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제2국제여객 터미널에 입국시 반입이 제한되는 휴대품이 적힌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최근 중국 정부는 북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북한산 돼지나 맷돼지 관련 제품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범죄수법 잔인, 결과 중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前)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제주지방경찰청은 5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고씨의 얼굴은 차후 현장검증이나 검찰 송치 시 자연스럽게 공개될 것이라고 경찰은 전했다.심의위원회는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결과가 중대한 사안”이라며 “여러 요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국민의 알권리를 존중하고 강력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공
(부다페스트=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에서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제 ‘딴뜨라: 원류와 현대적 재해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이 한국인도학회,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과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8일에 위덕대학교에서 ‘딴뜨라: 원류와 현대적 재해석’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도학회의 제46차 정기학술대회와 겸해 진행된다.학술대회의 발표와 토론은 크게 세 개의 패널로 나눠 국내외 학자들의 토론과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1패널과 제2패널에서 각각 ‘딴뜨라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대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진 장관은 이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대책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진 장관은 이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통학버스에 올라 안전벨을 점검하고 있다.안전벨은 통학버스의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경고음이 울려 맨 뒷좌석에 설치된 안전벨 버튼을 운전자가 직접 눌러야 꺼지는 장치로, 어린이의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진 장관은 이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