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연예팀] 방송인 에이미가 1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 등 3명은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에이미가 쇼핑몰(더에이미) 사업에 협조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에이미를 상대로 약정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오씨 등은 월매출 18억 9000여만 원에 달하던 쇼핑몰이 에이미의 부당한 지분요구와 수영복 촬영 거부 등 업무방해로 3억 원대로 매출이 떨어졌으며 미니홈피를 통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물어 총 10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요구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해 이들과 함께했던 쇼핑몰 사업 수익금을 제대로
[천지일보=연예팀] 최근 새 싱글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의 두 번째 싱글 ‘쥬다스’로 활동을 시작한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얼굴 뿔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팝가수 레이디 가가(25)는 “나는 한 번도 성형한 적이 없으며, 내 얼굴의 뿔은 보형물이 아니라 뼈”라고 말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엉뚱한 기행으로 유명한 그녀는 지난 2월 미국 NBC 방송의 토크쇼에 이마와 광대뼈에 뿔이 튀어나온 듯 한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영국 데일리메
[천지일보=연예팀] ‘UFO 소 납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UFO가 순식간에 큰 소를 납치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은 미국 뉴멕시코 주의 한 농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상에는 소 한 마리가 뭔가에 빨려 들어가듯 올라가더니 둥그스름한 원형의 빛에 휩쓸려 이내 자취를 감추는 모습이 감겨져 있다. 1분 5초 정도 되는 ‘UFO 소 납치’ 영상이 공개된 직후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진위 여부를 두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조작된 거 아닌
[천지일보=연예팀] 연예인 축구단 FC MEN 멤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FC MEN은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단장으로 JYJ 김재중, 박유천을 비롯한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등 꽃미남 아이돌 가수들로 구성돼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2AM 창민, 신화 이민우, 배우 송중기, 김범, 임주환, 박건형, 이완, 개그맨 박성광, 김준수 형 김준호 등 화려한 멤버들이 소속돼 있다. FC MEN의 멤버 구성을 본 누리꾼들은 “팀원이 너무 훈훈한 거 아니냐” “축구 경기 내내 훈훈했다” “잘 생겼
[천지일보=연예팀] 배우 김갑수가 시트콤 제작방식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 중인 김갑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트콤 녹화 끝나고 집에 왔더니 새벽 3시가 넘었다”며 “아직도 시트콤의 작업방식이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것이 시트콤이기 때문에 용서되어지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마도 난 끝까지 모를 거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8일에도 “오늘 시트콤 녹화하는데 감독님에게 작품에 관한 불만을 마구 털어놨다. 시간이 없어서 마무리를 못해 이따가 시간되면
[천지일보=연예팀] ‘위대한 탄생’ 도전자 백청강이 애교 넘치는 어투로 소감을 전해 화제다. 백청강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여러분 생각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보내주신 선물들은 다 잘 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비록 요번 팝송 노래를 듣고 실망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미워하지 말기.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팝송은 처음이라서… 휴~ 내 마음 앙까? 여러분 사랑해 뿅 호잉”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백청강은 지난 1
[천지일보=연예팀] 일본의 한 농장에서 암탉이 낳은 거대한 달걀이 크기는 물론 특이한 내용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일본의 한 농장에서 나온 대형 달걀을 소개하는 약 1분 길이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달걀 속의 달걀’ 영상에는 한 일본인 여성이 일반 달걀과 거대한 달걀의 무게를 비교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측정 결과 일반 달걀은 63g, 큰 달걀은 192g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일반 달걀의 약 3배에 달하는 거대한 달걀을 접시 위에서 깨 보였는데, 접시 위에 쏟아진 달걀 속의 내용물에는 또 다른 작
[천지일보=연예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투명생명체’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투명생명체의 핵심은 실제로 존재하느냐는 것. 전문가들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작된 사진일 것이라는 주장과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니냐는 주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상당수 누리꾼들은 내장까지 투명한 생명체란 존재할 수 없으며 특히 먹이까지 투명하게 만들 수는 없다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과학이 풀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을 거론하며 실제로 존재할 수도
[천지일보=뉴스천지] 사과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최근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여성들이 하루에 사과 4개를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발견돼 연구자들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과는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체중 감량 효과까지 있다고 연구자들은 덧붙였다. 연구자들은 6개월간 하루에 75g의 사과를 먹은 여성들의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찰한 결과, 거의 4분의 1 가량 수치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천지일보=연예팀] 병역 기피 혐의로 재판을 받은 가수 MC몽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가수 MC몽은 19일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재판을 통해 겪은 솔직한 심경과 1심 판결 이후 소감을 밝힐 전망이다. MC몽은 지난 11일 1심 선고 공판에서 병역법 위반에 대한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위계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천지일보=연예팀] 가수 윤종신의 막내딸 라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익 라임 라오 삼 남매를 거쳐 온 이 옷. 장렬하게 빵꾸 뿅”이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오 양은 파란색 우주복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발가락 부분에 구멍이 난 옷 사이로 발가락이 삐죽 나와 있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라오 양이 입은 파란색 우주복은 삼 남매를 거쳐 왔다는 사실에 윤종신의 남다른 절약정신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넷째도 입힌다면?
[천지일보=연예팀] 런닝맨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김종국의 멱살을 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와 써니가 겁 없는 모습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보였다. 이날 윤아와 써니는 ‘런닝맨’ 멤버들을 추격해 등에 붙어있는 이름표에 손도장을 찍어 멤버들을 아웃시키는 미션을 실행했다. 특히 윤아는 가녀린 외모와 다르게 이들은 멤버를 속속 찾아내 아웃시켰고 이 과정에서 거친 몸싸움은 물론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과 대면해 멱살을 잡았다. 이어 “내가 김종국 오빠의 멱살을 잡
“젊음의 풋풋함과 낭만이 있던 쎄시봉” PD․DJ로 활동하며 쎄시봉 문화 만들어 술․폭력은 출입금지… 건전한 문화의 장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요즘 ‘쎄시봉(C’est si bon)’이 그야 말로 장안의 화제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ㆍ장년에서 청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생겼다는 점에서 쎄시봉의 부활은 반가운 일이다. 프랑스어로 ‘아주 멋져’ ‘좋다’라는 뜻을 가진 쎄시봉. 도대체 이 쎄시봉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일까. 허나 여기, 쎄시봉의 열풍에 간과해서는 안 될 게 있으니 쎄시봉의 문화가
[천지일보=연예팀] 노숙자가 개그맨 김구라의 독설에 맞대응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노숙자의 컴백이 기대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컴백이란 거물들에게나 쓰는 말이다”고 독설을 가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노숙자는 “김구라는 독설이 아니다. 그건 막말이었다”며 “김구라가 긴장할 수밖에 없는 거짓 독설에 진실을 밝혀주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노숙자는 2000년대 초 김구라와 함께 사회 이슈들을 다양한 풍자와 시원한 독설로 되짚으며 이름을 알린 인물이
[천지일보=온라인 뉴스팀]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토네이도로 수십 명이 사망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이런 태풍은 처음 봤다”고 망연자실하는 분위기다. 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마을은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됐다. 17일 현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美 오클라호마와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주 등 6개 주에서 지난 며칠에 걸쳐 최악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45명이 사망했다. 이번 토네이도는 규모는 물론 인명 피해에서도 역대 최대 수준이라는 게 현지 언론들의 보도다. 토네
[천지일보=온라인 뉴스팀] 배우 엄태웅이 여자들의 로망 ‘폭풍후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엄태웅은 봄철 밥상을 차지하기 위해 보리암 대웅전에 올라 108배를 올리는 미션을 수행했다. 여섯 멤버들에게 각각 한 가지 음식과 미션이 함께 떨어진 상황에서 엄태웅에게 ‘봄동 무침’과 ‘보리암 대웅전 108배’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엄태웅은 보리암으로 가기 위해 차를 몰았고 대웅전 앞에 도착해 주차를 위해 후진을 하는 과정에서 여성들의 로망 1순위인 보조석 팔걸이 ‘폭풍후진
[천지일보=연예팀] 가수 아이유가 외모와 어울리지 않은 ‘청담동 며느리 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멤버들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웨딩 플래너로 나섰다. 아이유가 트위드 재킷을 입은 모습을 서인영은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고 이진 역시 “청담동 며느리 룩”이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옷 사이즈가 아이유의 신체 사이즈에 비해 조금 큰 편이라 엄마 옷을 빌려 입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반전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예쁘다”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배우 송승헌 실물 망언이 화제다. 지난 1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송승헌은 최근 온라인에 게재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셀카 사진에 대해 “사진은 항상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도대체 어디가 마음에 안 드나?”라고 묻자 “실물의 반도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송승헌은 자신의 셀카 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린 후 “오랜만에 올리는 셀카, 별로 맘에 안 들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해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송승헌 실물 망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무한 거 아냐” “남자 연예인 망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빅뱅 대성이 4월 14일 ‘블랙데이’에 혼자 자장면을 먹을 것 같은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음악 전문 사이트 벅스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블랙데이’를 맞아 혼자 자장면을 먹을 것 같은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881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이 321표를 획득해 3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206명, 24%)가 그 뒤를 이었고, 2AM 창민(141명, 17%), SS501 출신 박정민(77명, 9%), 에이트 이현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김형준이 백치미 테스트에서 김종민, 황광희를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 김형준은 4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황광희, 김종민과 함께 백치미 특집에 출연했다. 세 사람에게 한자로 자신의 이름 쓰기, 영어문장 쓰기 테스트를 한 결과 황광희와 김종민은 한자 이름이라도 맞췄지만 김형준은 전부 틀리고 말았다. 첫 번째 테스트에서 한자로 자신의 이름 쓰기 미션에 실패하자 김형준은 “제가 호주에 살아서요”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어문장 테스트에서 김형준은 ‘보이즈 비 앰비셔스(Bo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