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대성이 블랙데이에 혼자 자장면 먹을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천지일보DB)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빅뱅 대성이 4월 14일 ‘블랙데이’에 혼자 자장면을 먹을 것 같은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음악 전문 사이트 벅스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블랙데이’를 맞아 혼자 자장면을 먹을 것 같은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881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이 321표를 획득해 3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206명, 24%)가 그 뒤를 이었고, 2AM 창민(141명, 17%), SS501 출신 박정민(77명, 9%), 에이트 이현(71명, 9%), 슈퍼주니어 이특(65명, 8%)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 대성이 형 좋지만 왠지 그럴 듯하다. 형 미안” “대성과 블랙데이 때 함께 자장면을 먹고 싶다” “대성 1위인데 왜 슬프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