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을 통해 스마트 인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26일 부산 동구 초량동 소재의 YMCA본관 17층 대강당에서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 부산울산경남본부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본부소개, 비전설명 및 선포식,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자 인사에서 고영찬 대표는 “혁신은 경험과 실패를 통해 얻는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경험을 토대로 성장하자”고 회원들에게 자기계발을 독려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황상주 부산광역시 교육의원은 축사에
“소신이 아닌 상식이었습니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총선을 앞두고 열띤 경쟁지역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하을 지역구의 새누리당 경윤호 예비후보를 만났다. 경윤호 후보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분과 상임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경기도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풍부한 정치경험을 지닌 인물이다. 현재 민주통합당 조경태 의원이 지역구 의원으로 있는 사하을 지역과 경쟁지역으로 부상한 PK지역에 대한 민심을 물었다. 경 후보는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에 대한 민심이 너무 안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공추위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공천을 한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24일 부산을 방문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하구 감천동 일대를 방문해 주민과 인사하며 대화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오전에 도착해 남구-북구-사하구 등 부산 전역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의 이번 행보는 야권 바람에 흔들리는 부산ㆍ경남(PK)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를 주를 이루고 있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24일 부산을 방문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유기준 의원과 황영철 의원, 그리고 이경훈 사하구청장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마을을 돌아보고 있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24일 부산을 방문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하구 감천동 일대를 방문하여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24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오전에 비행기편으로 도착하여 박사모의 응원을 받으며 부산 전역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국책사업으로 장림-다대간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사하을 지역의 조경태 국회의원을 만났다. 조경태 의원은 부산지역의 유일한 민주통합당 재선의원이다. 최근 총선을 앞두고 조 의원의 지역방문이 잦아지면서 주민들이 지역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사안에 대해 의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국책사업으로 장림-다대간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사하을 지역의 조경태 국회의원을 만났다. 조경태 의원은 부산지역의 유일한 민주통합당 재선의원이다. 조경태 의원이 사하구의 모 고등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사하지역의 학교발전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조 의원은 “특목고 같은 특별한 학교는 지양한다. 대신 내실 있는 ‘고교평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 유일 야당의원으로서 소신 있는 정치하겠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국책사업으로 장림-다대간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중 인 사하을 지역의 조경태 국회의원을 만났다. 조경태 의원은 부산지역의 유일한 민주통합당 재선의원이다.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다가오는 4.11총선 분위기에 대해 물었다. 조 의원은 “분위기가 매우 좋다”며 “문재인 이사장을 포함해 새로운 야권후보들이 부산지역에 출사표를 던졌고 함께 연대해 공조했으면 좋겠다”고 부산지역의 야권승리를 자신했다. 조 의원은 8년간 사하을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장림-다대
김장훈, 션, 등 유명인사들과 착한초콜릿 기부행사 참가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와 아산나눔재단은 14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대학생 봉사축제인 ‘제1회 만만(萬萬)한 자원봉사 페스티벌 볼런티어 코리아 오디션’을 진행했다. V원정대는 일상에서의 나눔과 기부를 목표로 전국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2009년 출범시켰다. 현재 대학생 약 2만 5000명이 가입한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봉사단체로 알려졌다. 대학생들이 제출한 1000여 개의 봉사기획서 가운데 13개 기획안을 최종 선발해 이날 시상한다. 또 가수 김장훈
만 19~35세면 누구나 선착순 가능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경선이 2차 통과자가 결정되면서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중에 ‘락파티’는 14일 오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청년정책축제 여의도 Hi-Kick!’ 참가자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하이킥’은 청년대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과 청년들이 함께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을 만드는 행사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민주통합당 청년대표국회의원선출특별위원회는 14일 공고를 통해 14일 0시부터 17일 18시까지 ‘여의도하이킥’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경선 락파티는 13일 오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청년비례대표 선거인단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선거인단 참가자격을 보면 만19세~35세(93년 4월 11일~ 76년 4월 12일생)에 속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정해졌다.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경선 청년 선거인단에 참여하는 방법은 웹피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그리고 모바일 앱을 이용한 참여방식이 있다. 3가지 방법 중 한가지를 선택해 접속 후 참석자명단의 후보자를 확인한 후 청년선거인단 신청을 누르면 된다. 그 다음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이관수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후보가 10일 대학로에 위치한 문화창작집단 ‘날’을 방문해 연극 ‘시계’에 출연하는 오세철 교수 등 배우들과 연출진들을 만났다. 문학창작집단 ‘날’의 제작자인 최현 씨와 이관수 의원이 함께 사무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수 의원은 이날 극단을 방문해 “사회적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내는 시계와 같은 작품들이 많아져야 할 것”이라며 힘들게 활동하고 있는 극단 출연진들을 격려했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2일 오후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경선 ‘락파티’의 심층면접심사 합격자가 발표됐다. 오늘 발표된 2차 후보자들은 13~14일 양일간 청년정치캠프 참가자에 등록해야 한다. 오늘 발표된 명단은 패자부활전이라 불리는 2차 심층면접심사까지 거친 최종 합격자다. 민주통합당은 13일 월요일 청년정치 캠프 계획을 발표하고 모바일 투표 및 청년선거인단을 모집한다. 차후 일정은 14일 청년정치캠프 오리엔테이션과 19일 청년정책축제 등이 있고 24~26일 2박 3일간 청년정치캠프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가려낸다. 최근 1차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이관수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후보가 10일 대학로에 위치한 문화창작집단 ‘날’을 방문해 연극 ‘시계’에 출연하는 오세철 교수 등 배우들과 연출진들을 만났다.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에 위치한 극단 연습실에서 가진 만남의 시간을 통해 이관수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는 “사회적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내는 시계와 같은 작품들이 많아져야 할 것”이라며 “출연진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관객들에게 사회 인식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갖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극 ‘시계’에 출연이 예정된 연세대학교 오세철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3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뉘른베르크의 경기가 0-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한국의 구자철은 임대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양팀 모두 하위권 팀으로 역습 위주의 공격찬스를 만들려고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좀처럼 득점 기회는 나오지 않았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구자철도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들과 손발이 맞지 않은 모습도 보였다. 양팀 모두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공격진을
박지성 교체명단에만 올라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1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맨유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맨유가 2-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의 박지성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0월 두 팀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의 수아레스가 맨유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서 이번 경기는 복수전이라는 이름까지 나왔다. 당시 수아레스는 8경기 출장 정지를 받은 바 있다. 경기는 리그 라이벌답게 전반전은 팽팽했다. 그러나 후반전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이하 한청연)과 자유주의청소년네트워크는 8일 오후 서울특별시 교육청 정문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수정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곽도훈 대표가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상경한 한청연 전국 대표자들은 “서울은 우리나라 교육1번지다. 서울이 흔들리면 전체가 흔들리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의 파장을 막기 위해 수정요구를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자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부산 무상급식 문제와 인천 대표자는 석면 문제를 통한 교육감의 언행과 관련해
“교육이 무너지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이하 한청연)과 자유주의청소년네트워크는 8일 오후 서울특별시 교육청 정문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수정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학생이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는 뜻을 담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청연은 전국의 대표자들을 소집해 “서울이 무너지면 전국이 무너질 수 있는 체계에서 서울교육을 지키기 위해 함께 모였다”고 밝혔다.
“자유가 교육개혁이 이루는 것은 아니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이하 한청연)과 자유주의청소년네트워크는 8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수정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파악된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수정하자는 취지로 기자회견문 낭독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회견문을 낭독한 곽도훈 대표는 “우리는 무조건적인 자유를 바탕으로 한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한다”면서 “교사들의 교권을 회복시켜야 하며 무분별한 자유는 불순한 학생들의 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