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글 게시1시간 만에 동의자 1만명 돌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과 관련, 피의자 고유정의 현 남편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경찰의 부실수사를 꼬집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다.고유정의 현 남편이자 숨진 아이의 친아버지라고 밝힌 A(37)씨는 29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주상당경찰서의 부실·불법 수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 그리고 민갑룡 경찰청장의 답변을 바란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그는 글을 통해 “지난 5개월 동안 친아들을 살해한 또는 실수로 죽게 한 혐의로 피의자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허소덕씨 별세, 이상화·상욱·상휘 모친상=29일, 포항시티병원 장례식장 특5 분향실(포항시 북구 장량로 31번길 56), 발인 31일 오전 7시. 장지: 장기선영. 054-231-4444
(청주=연합뉴스) 29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일대에서 육군 37사단 장병들이 지난 23일 실종된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측이 고유정 체포영상 공개에 대해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그알 관계자는 29일 복수 매체에 이 같이 밝히면서 “제주 지방 경찰청 측을 통해 영상을 받았고, 공익성이 있다고 생각해 영상을 공개한 것”이라고 했다.앞서 그알은 지난 27일 방송분을 통해 고유정의 체포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 따르면 고유정은 6월 1일 오전 10시 32분쯤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주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긴급체포됐다.당시 고유정은 검정 반소매 의상에 도트가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흡연 문구와 경고 그림이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지는 등 금연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복지부)는 현재 담뱃갑에 표시된 흡연 경고 그림과 문구의 표기 면적을 50%에서 75%까지 확대한다는 안건이 담긴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복지부는 개정안이 확정되면 2년마다 한 번씩 바꾸는 흡연 경고 그림 교체 주기에 맞춰 2020년 12월 제3기 경고 그림 및 문구 교체 시기 때 표기 면적 확대를 실시할 예정이다.우리나라는 담뱃갑 앞뒷면에 면
딸 KT부정채용 의혹 김성태공소장에 이 같은 내용 적시[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딸의 KT부정채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KT 관계자에게 딸 전공을 이야기하며 계약직 지원서를 직접 전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김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하면서 법원에 제출한 공소장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공소장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11년 3월 자신의 사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에게 “우리 딸이 체육스포츠학과를 나왔는데, 스포츠단에서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97.8% 만족오는 9월부터 전면 확대 운영 예정[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농산어촌 학생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운영하고 있는 ‘에듀택시’에 대해 학부모들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97.8%가 만족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인 에듀택시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학부모 188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그 결과 ‘매우만족’이 65.9%, ‘만족’이 31.9%를 차지했다. 불만족에
유출 당사자, 박기남 前서장으로 지목돼민갑룡 청장 “부적절한 면 있을 시 조치”[천지일보=김빛이나·홍수영 기자]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 구속기소)의 긴급체포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된 후 영상 유출 경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 유출 당사자로 ‘부실수사’ 논란의 대상자였던 박기남 전(前) 제주동부경찰서장이 지목됐고, 그가 개인적으로 영상을 유출했을 것이라는 의혹까지 나오면서 논란은 점차 커지고 있다.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영상 유출 당사자는 박 전 서장이 지목됐다. 그는 지난 인사에서 제
교원지위법 시행령 개정안 예고임신·장애교원 교권침해 시 가중처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사를 폭행하거나 상해를 입힌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학생, 교육 활동을 반복적으로 방해한 학생 등은 오는 10월부터 강제전학이나 퇴학 처분될 수 있다.29일 교육부는 이 같은 교육 활동 침해 학생 조치기준 등을 담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 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징계, 피해 교원 보호 등을 규정한 개정 교원지위법이 오는 10월 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미쓰비시상사 앞에서 열린 ‘강제징용역사 반성 없는 일본 및 전범기업 규탄 기자회견’에서 미쓰비시 기업 로고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 김무성 의원,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등의 사진을 찢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미쓰비시상사 앞에서 열린 ‘강제징용역사 반성 없는 일본 및 전범기업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미쓰비시상사 앞에서 ‘강제징용역사 반성 없는 일본 및 전범기업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미쓰비시상사 앞에서 열린 ‘강제징용역사 반성 없는 일본 및 전범기업 규탄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전범기인 욱일기를 태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미쓰비시상사 앞에서 열린 ‘강제징용역사 반성 없는 일본 및 전범기업 규탄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