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현재 집계된 사망자는 총 9명이다.25일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3∼4시께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68세 여성이 급성 호흡 부전 증상을 보인 후 숨졌다고 밝혔다.지난 23일에 입원한 이 환자는 당시 폐렴 증세를 보여 24일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현재 칠곡경북대병원은 환자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6월 수능 모의평가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개학연기와 관계없이 그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25일 평가원은 “모의평가를 연기할 계획은 현재 없다”며 “다만 여러 가지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은 내달 31일 평가원이 시행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평가원은 지난 24일부터 시험장에 참여할 학원을 모집하고 있다.평가원 모의평사는 고등학교 3학년과 재수생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평가원이 직접 실시하는 모의고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발생… 68세 여성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이스라엘 전세기를 타고 조기 귀국한 한국인 관광객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이스라엘 전세기를 타고 조기 귀국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이스라엘 전세기를 타고 조기 귀국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대기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오전 9시경 도착2회로 총 400여명 조기귀국예정전세기 비용, 이스라엘 정부 부담[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을 금지하면서, 국내로 조기귀국을 원한 여행객 221명이 25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25일 정부와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입국금지를 당한 우리 국민들 가운데 조기 귀국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자국 임시 항공편 2대를 제공했다. 이 전세기로 귀국하는 한국인은 총 400여명이다.1차 전세기는 전날 오후 4시(현지시간
1만 3273명, 검사 중2만 2550명 ‘음성’ 판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893명으로 증가했다.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자도 1명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6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33명, 대구 16명,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이다.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격리해제(누적)는 22명이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25일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2일 숨진 40세 남성을 포함해 총 5명이다.경주 4번과 5번 환자는 현곡면에 사는 1번 확진자(22, 남)의 부모인 것으로 확인됐다.1번 환자는 지난 19일 대구 동성로 꽃집과 식당을 다녀간 후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경주역에 도착해 도보로 귀가했다,그는 발열과 오한 등 코로나 의심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로나19 신규환자 60명… 국내 확진자 총 893명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로 스마트서울교육 선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의 첫 번째 결실로 미래형 토론프로그램 포룸VR 과제 등 2건에 관한 실증지원 협약을 지난 1월 중순에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정부의 6대 역점 추진분야 중 하나인 ‘혁신적 공공구매조달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제품 시
일반차량 주차금지 표지 설치충전 시 주차료 면제규정 개선[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앞으로 친환경차 충전을 위해 주차장에 들어간 경우 주차료가 면제되고, 충전구역에 충전방해행위 금지 및 과태료 부과를 안내하는 표지가 설치되는 등 친환경차 충전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의 ‘친환경차 이용자 편의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25일 밝혔다.친환경차는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거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전기·태양광·하이브리드 자동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비가 내린 25일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