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3273명, 검사 중
2만 2550명 ‘음성’ 판정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893명으로 증가했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자도 1명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6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33명, 대구 16명,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이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격리해제(누적)는 22명이다. 격리 중인 자는 59명이 늘어 총 863명이다.
검사 대상자 현황을 보면 총 3만 5823명이며, 1만 3273명이 검사 중이다. 2만 2550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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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kshine09@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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