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시청역과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개최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56차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9일 오후 6시께 서울 시청역과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개최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56차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마라케시[모로코] AF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의 구시가지에서 한 여성이 지진으로 파손된 집 앞에 서서 울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9일 제1084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이날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에 따르면 1084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8, 12, 13, 29, 33, 42’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각각 17억 3876만 460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각각 107명으로 이들의 당첨금은 4062만 5342원이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3003명은 각각 144만7523원을, 4개 번호를 맞춘 4등 15만 1391명은 5만원씩 가져간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경기도 의왕시 ‘제19회 백운호수축제’가 열린 9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 ‘나만의 솜사탕 만들기’ ‘인생네컷 찰칵’ 부스에서 어린이들은 체험을 하기 위해 부모들의 손을 잡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8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규모 6.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희생자가 최소 820명인 것으로 전해진다.로이터 통신과 AP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모로코 내무부는 9일 오전까지 마라케시 등지에서 6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부상자는 329명에 이른다고 밝혔고, 오후에는 피해 규모가 대폭 증가해 사망자 수가 최소 820명, 부상자는 672명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지진은 접근성이 어려운 마라케시 남부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도 구조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일인 9일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이어졌다.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시청역과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56차 촛불대행진’ 집회를 열었다.촛불행동은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의 명령이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김지선 강남촛불행동 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된 지 보름이 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은 10일 차가 됐고, 뉴스타파와 공영방송 장악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9일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19회 백운호수축제’ 에서 가족 또는 연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케리커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풀기사 보기: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1927)[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웨일스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에, 자신의 아들을 위해 웨일스의 애런 램지의 유니폼을 챙겨 구설에 올랐습니다. 역대 대표팀 감독 중 최악의 출발을 보이는 상황에서, 잇따른 기행으로 클린스만 감독을 향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BBC 스포츠 웨일스판은 SNS에 “클린스만 감독의 아들에게 엄청난 선물이 찾아왔다”며 짧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9일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19회 백운호수축제’에서 “멋진 가을날 소중한 추억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축사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양종희 현 KB금융 부회장이 선정됐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투표를 통해 양 부회장을 윤종규 현 회장의 후임으로 낙점했다.김경호 회추위원장은 “양 후보는 윤 회장의 뒤를 이어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성공적으로 만들 역량 있는 최고경영자(CEO) 후보”라며 “지주, 은행, 계열사의 주요 경영진으로 재직하면서 쌓은 은행과 비(非)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뿐 아니라 디지털·글로벌·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대한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석포전망대에서 바라본 9일의 해 질 무렵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다. 석포전망대는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의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8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모로코 중부 지역인 마라케시 남서쪽 약 71km 지점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600명이 넘는 사망자와 300여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난 2월의 강진 이후 불과 7개월 만에 또다시 대형 지진이 이어지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역대 대형 지진은 무수한 인명 피해를 동반해왔다.1900년대 이후 역대 최악으로 손꼽히는 지진은 바로 2010년 1월 12일 발생한 규모 7.0의 아이티 대지진이다. 당시 사망자만 30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한 가운데 민주당 측이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천막 이 대표 자리에 ‘검찰 출석’이란 글로 자리가 비어 있음을 알리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다섯 번째 검찰 조사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전 조사와는 달리 답변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10시 30분경 시작된 이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관련 검찰 조사는 현재 대략 8시간 정도가 지났다.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자신의 제3자뇌물 혐의와 관련한 피의자 신문조사에서 비교적 자세하게 자신의 입장에 대한 진술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앞선 4번의 검찰 조사에선 준비해 온 서면 진술서를 제출하고 답변은 진술서를 갈음했었다. 지난달 이뤄진 백현동 개발 특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토요일 9일 오후 서울 도봉구 중랑천 위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