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개 라인서 5가구 감염구로구 “환기구 통한 전파 추정”보건당국 “더 조사” 신중 모드전문가 “환기구일 가능성 있어”[천지일보=손지하 인턴기자] 구로구청이 한 아파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원인을 ‘화장실 환기구’로 꼽은 반면, 보건당국은 “환기구로 인한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다른 원인을 통한 감염이라고 설명하면서 ‘구로 아파트 집단감염’의 원인은 오리무중이다.27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구로 1동 A아파트 5가구에서 총 8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이한 것은 이들 5가구가 모두 같은 라
[천지일보=손지하 인턴기자]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지나간 후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침수 피해 우려와는 달리 수위가 상승하지 않은 모습이다.
[천지일보=손지하 인턴기자]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지나간 후인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천지일보=손지하 인턴기자]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27일 새벽 서울에서도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통제되고 있다.
최대 순간풍속 40~60㎧ 강풍사람을 날려버릴 수 있는 강도재난 대비하는 ‘국민행동요령’[천지일보=손지하 인턴기자] ‘사람이 걷기 힘들 정도’의 강도를 지닌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한반도 서해상을 향해 북상 중이다.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가 ‘태풍국민행동요령’을 마련했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가 중심기압 940㍱ 안팎의 매우 강한 강도의 태풍으로 발달했으며 오후께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26일 밤에서 27일 새벽 사이 서해상을 따라 북상한다.기상청이 예상한 바비의 최대순간풍속은 제주도와 서해안에선 초속 40∼60m
서울시 제작 ‘넋 나간 가족’송파 60번 환자의 실화 바탕무허가·불법 모임 자제 권고[천지일보=손지하 인턴기자] 서울시가 제작한 영상인 ‘넋 나간 가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동선을 숨기다 2억 2000만원을 물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유튜브에 ‘넋 나간 가족’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는 서울시가 송파구 60번 환자의 실화를 배경으로 재구성한 확진자 가족의 이야기가 나온다.앞서 이 영상에 담긴 실화의 주인공인 송파구 60번 확진자(50대, 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