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7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6245명이 됐다.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4명을 제외한 673명은 지역감염 곧 국내감염이었다.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일일 역대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 660명보다 17명 많다. 전날(23일) 438명보다 239명이나 대폭 증가했고, 1주 전(17일) 510명보다는 167명 많다.
같은 시간대 전날(23일)보다 215명 많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화요일인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3시간 만에 147명이 늘었다.오후 9시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의 618명보다 27명 많다.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날(23일) 430명과 1주 전 17일 482명보다 각각 215명, 163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 438명, 17일 510명이었다.서울 집단감염은 직장‧건설현장, 실내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9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2일 밝혔다.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9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4749명이 됐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14~16일 연휴 기간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17일부터 510명→575명→556명→526명으로 나흘 연속 500명대를 상회했다. 21일 역시 500명대를 육박하는 규모로, 확산세는 좀처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9월 5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여름철 휴가 관련 이동이 증가해서 접촉량이 많아지는 부분, 델타 변이가 우세종으로 전환되면서 빠른 감염 전파를 보이는 부분, 일상 생활 곳곳에서 감염이 다양하게 증가하는 부분 등의 위험성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박 통제관은 “현재로서는 서울시 추가 방역조치는 없다”며 “추가된 중대본의 4단계 2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전통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52명이 확진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장 종사자 1명이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 후 이달 17일 43명, 18일 8명이 추가돼 총 5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를 포함해 총 827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51명이 양성, 77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매장 간 거리가 가깝고 일부 매장은 자연환기가 어려웠으며 일부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수요일인 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수요일 하루 역대 최다 기록(7월 7일 550명)을 넘어섰다. 전날(17일) 482명과 1주 전 수요일(11일) 520명보다 각각 80명, 42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510명, 11일 526명이었다.1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 31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수요일인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 2935명이며 누계 사망자는 변동 없이 561명이다. 해외 유입 1명 국내 감염은 340명이다. 전날(17일) 388명과 1주 전(11일) 431명보다 각각 47명, 90명 적은 규모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510명, 1일 526명이었다. 같은 시간대 15~17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5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6일 밝혔다.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일일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13일까지 나흘째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보름간(1~15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66명이 확진됐고 5만 6609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기간 평균 확진율은 0.8% 수준이었다. 15일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9명을 제외한 355명은 지역감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2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2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3일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일일 최다 기록인 이달 11일 661명보다 137명 적다. 이후 확산세는 줄지 않고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초구 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57명),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3명(누적 48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3명(누적 23명), 강북구 직장 관련 1명(누적 15명) 등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20명, 기타 확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0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7명으로, 확진자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9273명이다. 같은 시간대로 기존 역대 최대였던 지난달 13일의 637명에 이어 두번째 최다 기록이다. 지난달 20일의 590명을 넘었으며, 이달 3일 487명보다 141명, 전날(9일) 344명보다는 283명 많다.지난달 11∼17일 주에는 하루 평균 518.1명이었다가 3주간 서서히 줄어들어 이달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6일 밝혔다. 서울시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464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466명보다 2명 줄었다.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만 6919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540명이다. 현재 치료 중 8358명, 격리해제 5만 8021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일부터 486→466→464명으로 사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전날
중앙도매시장 개설·운영시민 중심 관광복합시설"명품 수산시장 만들 것"[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제안한 협의 사항을 부산공동어시장 측이 전격 수용하면서 공동어시장의 현대화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부산시는 공동어시장 중앙도매시장 개설 전환과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합의는 중앙도매시장을 개설해 부산공동어시장을 공동 관리·운영하자는 부산시 제안에 공동어시장 측이 수용하면서 이뤄졌다.시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산지 위판장인 공동어시장은 국내 연근해 수산물 유통의 30%, 전국 고등어 위판량의 80%를 차
12일부터 구청 주차장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 운영관내 식당·아파트 등 주요시설 대상 4단계 방역수칙[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최고 수위인 4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고강도 대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먼저, 2030세대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학원생 밀집지역인 노량진에 위치한 동작구청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금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구청 주차장 임시 선별진료소, 보건소, 사당선별진료소 총 3개소 운영을 통해 하루 최대
오는 7~8월 생식용 어패류… 비브리오균 모니터링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3∼6월에 주1∼2회씩 진행한 서울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패류독소 안전성 검사 결과에서 모두 기준치 이내로 ‘적합’으로 나왔다고 27일 밝혔다.패류독소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삼는 조개류(패류)에 축적된 독소로, 이에 오염된 수산물을 먹으면 마비성·설사성·기억상실성 패독 등 식중독이 생긴다.특히 마비성 패독은 주로 우리나라 연안에서 3∼6월 잡힌 패류에서 발생한다.가락농수산물시장·노량진수산시장·강서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바지락·홍합
市 건축위원회 재개발 건축계획안 통과최고 층수33층, 지하 4층 규모 공동주택[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이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해당 사업부지는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사이에 있으면 면적 13만 2132㎡로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중 가장 넓다.시 건축계획안은 부지 사방에 폭 최대 20m 규모 공공보행로를 만드는 내용을 담았다. 최고 층수는 33층, 가구 면적은 39∼134㎡로 총 7개 유형이다. 공동주택 2992호(임대 531호,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전남 강진군이 바지락 서식 환경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강진만 일대에 바지락 종패 살포사업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사업은 패류 자원 회복을 위해 1.5㎝ 크기의 고품질 바지락 종패 65t을 신전면 사초리, 칠량 봉황리, 장계리 등 14개소에 살포했다. 전라도 지역에서 ‘반지락’이라고 불리는 바지락은 이동하지 않고 한곳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특성이 있으며 모래와 펄이 썩인 곳에 주로 서식한다.예부터 강진산 바지락은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아 서울·경기 일대에서 최상의 품질로 인정받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오는 8일까지 점검 대상 취약시설물 174곳점검결과 조합·건물주에 보수안내·기술자문[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개발구역 내 취약시설물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달 24~25일 본격 장마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재개발구역 내 취약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점검 시설물은 노량진동, 흑석동, 신대방동 등 취약건축물 98곳, 빈집 53곳, 석축‧옹벽 등 5곳 ▲제
서울교통공사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4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9일) 123명보다 21명 적은 규모다. 1주(5.3) 149명보다 5명 줄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9일 141명, 3일 184명이었다. 이달 2일부터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127명→184명→238명→212명→179명→242명→195명→144명이었다. 100명대가 5번, 200명대가 3번이다.최근 보름간(4
수산시장 6명 추가 확진 총 20명성동구 노인복지시설 누적 15명은평구 종교시설 관련 누적 27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어버이날인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인복지시설, 교회, PC방, 백화점, 수산시장 등에서 추가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증가폭이 커진 상황이다.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지난달 30일 지하 1층 식품관 종사자 가족 1명이 최초 확진됐고, 지금까지 1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방역 비상’ PC방 51명 집단감염… 강북구 25명, 강남구 26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8일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242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8일 밝혔다. 전날(179명)보다 63명이 늘었다. 1주 전(4.30 195명)보다 47명 많은 규모다. 지난 어린이날을 제외하면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2명 늘어 누적 3만 9396명이었으며, 이 중 격리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