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미국 거치지 않고 실시간 정보 공유 가능”[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사드 한국 배치 철회! 한일 군사정보 보호 협정 폐기! 한민구 장관 사퇴 촉구 175차 평화군축집회’를 열었다.평통사는 이날 집회에서 국민의 반대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 사드 한국 배치를 강행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들은 “박근혜 정부가 압도적 다수 국민의 반대에 묵살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했다”며 “100만명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사드한국배치철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한민구 장관 사퇴 촉구 175차 평화군축집회’를 연 가운데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들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일본에 도움 되지만 우리에게는 백해무익하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교육부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연 가운데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현장 검토본에 대해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열람,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교육부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연 가운데 이준식 교육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현장 검토본에 대해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열람,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이번 꿈새김판은 가수 전인권의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 가사 일부분이다.서울시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꿈새김판을 마련해 왔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2차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광화문광장에 촛불을 든 시민들이 대거 운집해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시민들이 대거 운집해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첫눈이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이 청와대 포위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법원이 전날 청와대 턱밑까지 집회를 허용하면서 청와대를 포위하듯 에워싸는 행진이 사상 처음으로 열린다.‘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후 4시부터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발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신교동로터리, 새마을금고 광화문지점,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 앞 청와대 입구를 지나는 4곳에서 사전 집회와 행진을 동시에 진행한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고된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눈이 내리고 있지만, 우비를 입은 시민이 속속 모이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4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순헌관 앞에서 ‘동맹휴업 선포식’을 연 가운데 학생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이들은 선포식 이후에는 교내를 통해 광화문까지 행진을 시작해 대학생 총궐기에 합류한다. 이날 숙명여대를 비롯해 성공회대, 동국대, 서강대, 전주교대 등이 박근혜 정권 퇴진 촉구를 위해 전국 대학생 동맹휴업·총궐기에 나섰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2016 제2회 한중 문화 경영대상 시상식’을 연 가운데 가수 강성호(오른쪽)가 신경숙 회장으로부터 협회장 대상을 받고 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지난 2004년 외교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 공익법인 단체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박근혜-최순실 재벌 특혜 규제프리존법 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회원이 ‘규제프리존특별법은 의료 민영화법 즉각 폐기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규제프리존특별법은 새누리당 의원 122명, 국민의당 의원 3명이 지난 9월 1일 20대 국회 첫날 발의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박근혜-최순실 재벌 특혜 규제프리존법 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참석한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들은 규제프리존법을 추진하는 새누리당·국민의당·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법안 철회를 요구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현대판 을사늑약’”[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5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 중단을 요구했다. 정대협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15년 12월 28일 굴욕적이고 일방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 선언을 통해 피해자 할머니에게 또다시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절망감을 줬다”고 호소했다.이어 “한·일 간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상처치유와는 전혀 관계없다”며 “아베 정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지 앞에서 ‘제125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를 연 가운데 수요집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날 집회에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평화 나비네트워크,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등을 요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지 앞에서 ‘제125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옷을 여미고 집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이날 집회에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평화 나비네트워크,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회원 등이 참석했다.
키르키즈스탄에 50대 수출 예정[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협동조합택시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택시협동조합 연합회 출범식’을 열었다.이날 출범식에는 박계동 한국택시협동조합 연합회장,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각 지부 협동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2015년 7월 14일 서울에서 한국 최초의 쿱 택시(COOP-TAXI) 이른바 ‘노란 택시’를 출범했다. 1년 4개월 만에 서울에 이어 포항, 경주,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의 협동조합택시가 발족돼 415명의 조합원을 통해 364대의 택시가 전국을 누볐다.오광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국택시협동조합연합회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연 가운데 박계동 회장 등이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이들은 민주적인 운영, 투명한 경영, 공정한 분배라는 세 가지 원칙을 내세워 양질의 일자리로 탈바꿈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한국택시협동조합연합회는 한국 최초 기업형 노동자협동조합으로, 쿱 택시(COOP-TAXI) 이른바 ‘노란 택시’를 출범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국 택시 협동조합연합회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택시협동조합 연합회 출범식’을 연 가운데 박계동 한국 택시협동조합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들은 민주적인 운영, 투명한 경영, 공정한 분배라는 세 가지 원칙을 내세워 택시기사 직업을 양질의 일자리로 탈바꿈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