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해외 바이어들의 적극적 납품 요청에 힘입어 ‘에어 베이크드(Air Baked)’의 수출을 본격화한다.롯데제과는 7월부터 에어 베이크드의 수출을 본격화해 현재의 홍콩, 괌 등지에서 중국, 미국 등지까지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국가에 맞는 포장 및 배합을 빠른 시일 내에 적용할 예정이다.에어 베이크드는 특수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운 스낵 브랜드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도 일반 스낵 대비 60% 이상 낮은 제품이다. 광고모델인 한류스타 제니의 영향으로 6월 출시 직후부터 해외 바이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본격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자일리톨 알파 수박’을 선보였다.‘자일리톨 알파 수박’은 진하고 향긋한 수박향이 배어있는 껌 베이스 속에 시원하게 느껴지는 자일리톨 과립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씹는 순간 입안에서 자일리톨 과립과 수박향이 결합해 시원하면서도 달콤·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다.특히 올해 여름은 수박이 ‘최애’ 과일로 꼽힐 만큼 남녀노소에게 선호도가 높은 과일로 떠올라 식품업체들이 관련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부 편의점의 경우 수박 관련 제품 매출이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과자에 이어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나뚜루’를 선보였다. 지난달 선보인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가 3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자 이번엔 품목을 확대해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게 된 것.해당 서비스는 매월 한번 새로운 테마에 맞춰 엄선된 나뚜루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이용자의 호기심 자극을 위해 구성 내용은 제품을 받을 때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구독 신청은 이달 22일까지 롯데제과와 나뚜루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고 서비스 이용료는 월 2만 6400원이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지난달에 선보인 신개념 스낵 ‘에어 베이크드(Air Baked)’가 출시 한 달 만에 25억원의 매출고를 돌파했다.보통 식품업계에서는 신제품이 월 10억원 이상 판매되면 히트 상품이라고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에어 베이크드’의 첫 달 판매 실적은 기대를 훨씬 뛰어 넘는 성적이라 할 수 있으며 근래 나온 신제품들과 비교해봐도 단연 돋보이는 성적이다.‘에어 베이크드’는 튀기지 않고 특수 제작한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운 스낵 브랜드다.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으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ycious)’ 제품을 확대하며 이색 모양의 젤리를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신제품 3종은 지난 2018년 ‘젤리셔스’ 론칭 때에 내세웠던 ‘맛있는 젤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겠다’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겨있다. 또한 최근 실제 음식 모양을 그대로 살려 제품에 활용하거나 맛과 식감 등을 재미있게 만드는 젤리 시장의 트렌드도 반영했다. ‘빼빼로 초코젤리’는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양도 ‘누드 빼빼로’와 닮은 젤리다. 이 제품은 겉 부분이 초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껌 신제품 2종 ‘공부할 때 씹는 껌’과 ‘운동할 때 씹는 껌’을 선보였다.때(Time)와 장소(Place)·상황(Occasion)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하는 마케팅 전략(TPO)을 적용해 이름부터 제품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게 한 제품이다.‘공부할 때 씹는 껌’은 피로 개선을 돕는다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를 첨가했으며 ‘운동할 때 씹는 껌’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2와 B3를 첨가했다. 이 껌은 휴대가 간편토록 접어서 보관하는 납작한 케이스 형태로 설계됐으며 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카테고리 킬러 매장인 ‘토이저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스낵을 단독 출시하고 있다.지난해 12월 ‘포켓몬’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포켓몬 스낵’을 출시해 지난달 말 기준 총 10만 봉지 판매를 기록했다. 이 후 롯데제과의 꼬깔콘, 칸쵸, 말랑카우와 ‘헬로 카봇·포켓몬스터’를 결합한 캐릭터 스낵을 단독 기획해 출시 1달 만에 총 5만봉을 판매했다.이런 캐릭터 스낵을 출시한 이유는 완구 카테고리 킬러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 캐릭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을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먼저 선보였다.‘간식자판기’는 상단과 하단 2층 구조로 진열 케이스를 구성, 제품 진열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롯데제과는 향후 ‘간식자판기’ 판매 채널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및 B2B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 제품은 과자의 맛에 따라 ‘오리지널’ ‘달콤’ ‘짭짤’ 등 3종으로 구성된다. ‘간식자판기 오리지널’에는 롯데제과의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자일리톨, 몽쉘, 마시는 오트밀 등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중앙연구소 이경훤 소장과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사진을 SNS 등에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경훤 소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에 몸과 마음을 바쳐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민명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쁘띠 몽쉘’의 리뉴얼을 진행, 새로운 맛의 신제품 2종 ‘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쁘띠 몽쉘 레몬&그린티’를 출시했다.이번 새롭게 선보인 ‘쁘띠 몽쉘’ 2종은 두 가지의 색다른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또 새로운 맛으로 리뉴얼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중량 및 크림 함량을 3% 가량 높여 맛과 풍미를 한층 더 살렸다.‘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은 달콤한 캐러멜 케이크 속에 고소한 커스타드 크림과 잼이 들어가 있어 쌉싸름한 커피와 함께 먹기 좋다.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는 녹차 케이크 속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식음료업계에서는 상큼한 풍미를 내세운 프리미엄 열대과일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열대과일은 비타민A·비타민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식욕을 돋우는 효과도 있다. 상큼한 맛은 물론 화려한 트로피컬 컬러로 보는 맛까지 선사해 매해 여름마다 휴양지의 감성을 즐기려는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다.최근에는 소비자들의 고급화,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키 위해 망고 같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재료 이외에도 샤인머스캣·칸탈로프 멜론 등 프리미엄 열대과일을 사용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새콤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제과가 지난 26일 롯데자이언츠에 선수용 맞춤 껌을 특수 제작해 전달했다.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제과는 롯데자이언츠의 올 시즌 성적 향상을 기원하며 지난 4월 개막을 앞두고 5명의 선수용 맞춤 껌과 선수단 전용 껌을 특수 제작·제공한 바 있다. 이는 껌을 통해 선수들의 근력 강화 및 집중력 향상·스트레스 감소 등 운동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취지이며 이번 2차로 전달한 껌에는 전준우·마차도·서준원·스트레일리·샘슨 등 9명의 선수용 맞춤 껌이 포함돼 있다.롯데중앙연구소는 이번 선수용 맞춤 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오트밀 레시피를 개발, 이를 적용한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은 롯데제과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국식 오트밀’을 목표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롯데제과와 백 대표는 이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오트밀은 밥이다’란 메인 광고 카피처럼 한 끼 식사로서 든든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심혈을 기울였다.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은 ‘구운 누룽지 오트밀’과 ‘구운 김 오트밀’ 등 2종이다. ‘구운 누룽지 오트밀’은 정통
감염경로유형 중 해외유입, 2배 이상 증가깜깜이환자 36명, 최근 4주간 연속 증가세지역집단 발생도 절반 가까운 48.9% 차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은 해외유입이 지난 일주일(6월 7~13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지역집단 발생은 다소 줄긴 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깜깜이 환자’는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6월 14~20일) 코로나19 감염경로 가운데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기 의왕시 롯데택배 의왕물류센터발 확진자가 나흘 만에 10명으로 늘어나 집단감염 확산 우려가 나온다.지난 17일 물류센터 직원인 66세 남성(안양 53번)이 최초 확진 이후 이 남성의 배우자, 지인, 직장 동료 등 계속해서 감염자가 추가로 나오고 있다.안양 53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안양 53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당일 의왕물류센터에서 직원 14명이 모인 회의에 참석한 것이 드러났다. 이에 방역당국은 회의 참석자 간 감염이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군포시는 20일 롯데 의왕물류센터에
대전 방문판매 관련 16명 추가 확진전주여고 확진도 대전사례 관련 추정당국 “생활 방역수칙 꼭 준수해달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비수도권 지역사회에서도 집단발생하고 있다면서 ‘위기상황’이라고 밝혔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0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대전이라든지 전라북도 등 비수도권 지역사회에서도 (코로나19) 집단발생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위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다만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하나하나 연결고리를 최선을 다해 추적하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과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롯데제과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에서 매년 군부대에 지속적으로 위문품를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 6월에는 육군 17사단에 약 1천 박스의 과자를 전달했다. 17사단은 롯데제과와 ‘1사 1병영’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부대다.한편 롯데제과는 매년 지속적으로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 및
물류센터 일시 폐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17일 경기 안양시에 따르면 군포시 거주자 66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근무자로 확인됐다.A씨는 지난 16일 발열 증상을 보였으며, 당일 안양 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A씨와 관련해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또한 A씨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제과업체 최초로 과자 구독 서비스인 ‘월간 과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월간 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월간 과자’ 서비스는 매월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케 구성된다. 또한 그 달 출시된 신제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등 소비자가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이 서비스는 이달 23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빙과 성수기를 맞아 빙과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선보이는 ‘엄마의 실수 망고’는 망고의 왕이라 불리는 ‘알폰소 망고’ 퓨레를 사용해 고급 망고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엄마의 실수’는 올해 2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006년 출시됐던 제품인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출시 이래 200만개 이상이 판매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설레임 레몬에이드’는 여름철 대표 음료인 레몬에이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시칠리안 레몬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