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사태를 시작으로 YG엔터테인먼트(YG)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는 모양새다. MBC 시사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YG 양현석 대표도 다른 클럽을 통해 동남아 등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었다”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YG 사옥.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지난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송도부지에서 1단계 개발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한국외대 송도부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B)지구에 포함된 교육연구시설 용지로 대지면적 43,595㎡(13,210평)다.주위에 문화 및 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캠퍼스환경 조성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위치해 산학연계 연구 활동에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송도부지는 총 3단계로 나눠서 개발될 예정이며, 금번에는 전
“자연환경 지키도록 자발적인 낚시문화 조성”“재해예방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펼친 국가하천 제방 불법경작 단속과 낚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통해 국가하천이 깨끗해졌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30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진행한 ‘홍수기 대비 하천 안전점검’ 결과, 국가하천의 제방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하천 내 불법 경작행위와 점용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국가하천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홍보·계도 등 불법경작 단속 활동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이정미 대표 등 참석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상무위원회에 앞서 열린 비공개 의총에서 윤 원내대표의 연임이 결정됐다.
(서울=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는 '참좋은여행' 패키지 투어를 하던 한국인들이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참좋은여행 회의실에서 이상무 전무이사가 취재진에게 관련 사항을 브리핑하는 모습.
사회초년생 등에 임대주택 450호 공급, 31일 입주행사사업비 422억원 투입… 세종시 부지 제공, LH 건설‧운영[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조치원 서창행복주택을 준공하여 무주택자 317가구가 새 보금자리에 입주하게 됐다. 세종시는 31일 오후 4시 30분 서창행복주택 입주기념 행사를 개최한다.서창행복주택은 조치원읍 서창리 26-1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422억원(국비 124억, 시비 71억, LH공사 227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만 5253㎡ 규모로 임대주택 450호 및 복지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이다.주택 공급 유
빈집활용 플랫폼 선도사업으로 인천형 재생사업 추진LH, 주택정비사업 발굴·시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토교통부 주관 ‘빈집활용 플랫폼 사업’을 국내 최초로 인천에서 시작한다.인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감정원과 30일 시청에서 ‘빈집 활용을 통한 재생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 LH가 함께 추진 중인 수도권 2·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대책과 내항 1․8부두의 공공성 확보 등 주요 사업의 현안 과제에 대해 LH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아울러 한국감정원에는 인천 전역 실태조사와 정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참좋은여행사 “승선 최고령은 71세 남성·최연소는 6세 여아”
사봉면 장애인시설 ‘한마음의 집’ 개조[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9일 진주시 사봉면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스마트 리모델링 기부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스마트 리모델링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노후 건축물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절감과 안전·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한마음의 집’은 오래된 폐교를 개조한 소재 지적장애인 단기거주시설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대다수 거주하고 있다. 시설 낙후로 과다한 전기요금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이번 기부사업을 마련했다.이번 리모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세종호수공원서 창포머리감기·강강술래·씨름 등 즐길거리 마련[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우리나라 3대 명절의 하나인 단오를 맞아 다음 달 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인 ‘제6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세종문화원(원장 한상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종단오제에서는 ‘전통축제로 하나되는 세종시민’이라는 주제로 시민 모두가 다 함께 전통명절인 단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날 정오부터 진행되는 단오제 행사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
‘30만 2551㎡ 규모, 2022년 완공목표’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에 기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성거읍 오목리 일원에 추진하는 ‘성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성거일반사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쳤다. 이어 28일 산업단지 예정부지 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성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합동설명회를 마쳤다.합동설명회에는 시 관계 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재해·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