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6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둔산동 백제불교회관 6층 대법당에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과 희생자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합동법요식을 봉행했다.백제불교회관(장곡 스님)은 이날 특히 법당에 모신 부처님 진신사리를 친견하는 행사와 더불어 아기부처님 오심을 축하하며 목욕시키는 관불식도 신자들과 함께 봉행했다.이날 법회엔 사재동 대학원장, 김정도 전 대학원장, 이원종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 이진옥 전 신행단체협의회장, 권희태 전 신행단체협의회장(전 충남도정무부지사),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6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둔산동 백제불교회관 6층 대법당에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과 희생자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합동법요식을 봉행했다.백제불교회관(장곡 스님)은 이날 특히 법당에 모신 부처님 진신사리를 친견하는 행사와 더불어 아기부처님 오심을 축하하며 목욕시키는 관불식도 신자들과 함께 봉행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6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둔산동 백제불교회관 6층 대법당에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과 희생자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합동법요식을 봉행했다.이날 법요식에 앞서 장곡스님과 사재동 백제불교문화대학원장, 권선택 전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환용 서구청장, 김동건 대전시교육감예비후보, 권희태 전 신행단체협의회장(전 충남도정무부지사), 강숙자 유성구 비례대표 등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불기 2558년 5월 6일 ‘합동법요식’ 봉행… “부처님의 자비광명 충만하소서!”[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6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둔산동 백제불교회관 6층 대법당에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과 희생자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합동법요식을 봉행했다.백제불교회관(장곡 스님)은 이날 특히 법당에 모신 부처님 진신사리를 친견하는 행사와 더불어 아기부처님 오심을 축하하는 관불식도 봉행했다.백제불교회관 장곡 스님은 이날 설법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옛 충남 문화유산, 그 세월의 현장을 마주하다’란 주제로1차 전시, 충남도청 내포 신청사 로비… 2차 전시,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해준)이 2013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에서 ‘옛 충남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1차 전시는 충남도청 내포 신청사 로비에서 30일(월)부터 내년 1월 10일(금)까지, 2차 전시는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1월 14일(화)부터 2월 5일(수)까지 이어진다.이번 사진전은 멸실되는 충남역사문화자료 집대성 사업의 일환으로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유한식 시장이 1일 오후 북경시청 접견장에서 왕안순(王安順) 북경시장과 면담을 했다.이날 유한식 시장과 왕안순 북경시장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과 문화․경제 등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유 시장이 북경시장에게 전달한 ‘금제관식’(Gold Diadems) 모형은 왕관에 부착됐던 것으로 높이 30.7cm, 너비는 14cm로 1쌍이 머리 부위에서 거의 포개진 상태로 발견돼 관모(冠帽)의 앞뒤에 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사서(中國 史書)인 ‘구당서(舊唐書)’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부활절을 앞두고 ‘종교계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기독교연합회 임원과의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 염홍철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이영환 기독교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오찬을 같이 하며 종교계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이병후 가양제일교회 목사는 “교회 위치를 알리는 도로표지판의 설치에 대한 규정이 바뀌어 어려움이 있다”며 일관성 있는 정책운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염 시장은 “이는 교회 전체에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 전시로 공훈 기려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독립기념관(김능진 관장)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김법린 선생’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김법린(金法麟, 1899년 8월 23일~1964년 3월 14일) 선생은 1899년 8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3년 고향 인근의 은해사로 출가해 1917년까지 여러 학교에 다니다가 불교계 신식학교인 중앙학림에 편입했다. 김 선생은 1919년 2월 28일 중앙학림에서 한용운에게 독립운동에 매진할 것을 당부 받은 뒤 탑골공원에서의 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한불교조계종 대전전법도량 백제불교회관에서 ‘합동법회 및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행사가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백제불교회관장 장곡스님과 사재동 충남대 명예교수(백제불교문화대학장), 권희태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충남정무부지사), 박범계 국회의원, 서남교 연수처장, 이진옥 전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신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한불교조계종 대전전법도량 백제불교회관에서 ‘합동법회 및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행사가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백제불교회관장 장곡스님과 사재동 충남대 명예교수(백제불교문화대학장), 권희태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충남정무부지사), 박범계 국회의원, 서남교 연수처장, 이진옥 전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신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곡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해 대전시민과 일체중생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3일 봉하마을의 봉화산(烽火山) 아래 노 전 대통령의 묘역 주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도식에서 ‘4대 종단의 추모의식’ 가운데 황도국 원불교 교무가 의식을 인도하고 있다.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3일 봉하마을의 봉화산(烽火山) 아래 노 전 대통령의 묘역 주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도식은 노무현 재단 명계남 상임운영위원의 사회로 추모영상 상영, 임을 위한 행진곡(노래를 찾는 사람들) 등 추모공연, 한완상 고문의 추도사, 송기인 천주교 신부, 김상근 목사, 명진스님, 황도국 원불교 교무가 인도한 4대 종단의 추모의식, 유가족 대표 노건호 씨의 인사말, 세대별 시민 30명의 추도문 낭송에 이어 묘역 참배로 마무리 됐다. 옷자락이 흩날리는 명계남 위원의 주
“이제 희미해질 때도 됐는데 아직도 진행형”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탈상을 치루는 오늘, 우리는 그분의 향기를 새삼 온몸으로 맡게 됩니다. 약자들을 따뜻하게 바로 보살피려는 그의 바보의 꿈에서 비롯되었음을 새삼 가슴 시리게 확인합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인의 묘역 앞에서 엄수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봉하마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그리워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여름 같은 무더위 속에도 1만 5000여 명의 추모객이 몰려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탈상을 치루는 오늘, 우리는 그분의 향기를 새삼 온몸으로 맡게 됩니다. 약자들을 따뜻하게 바로 보살피려는 그의 바보의 꿈에서 비롯되었음을 새삼 가슴 시리게 확인합니다.” 이 같은 추도사가 낭독된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인의 묘역 앞에서 엄수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봉하마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그리워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씨, 노무현 재단 문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노무현 대통령님! 님의 바보 같은 소탈한 모습이 오늘 따라 참으로 그립습니다. 평안히 미소 지으며 잠드소서.”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인의 묘역 앞에서 엄수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봉하마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그리워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여름 같은 무더위 속에도 1만 5000여 명의 추모객이 몰려 사진전시회장, 봉화산(烽火山) 주변, 사자바위, 대통령의 길, 방앗간 주변 등 이곳저곳에서 삼삼오오 고인의 뜻을 기렸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국제식품산업전’이 2일 개막해 6일까지 무역전시관에서, 2~12일까지 전시관 인근 야외텐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까지 대전국제식품산업전 참가 업체를 모집해 식품관련 업체 234부스, 주제관·한식홍보관 116부스 등 총 350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텐트는 주제관, 한식세계화홍보관,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제관은 조리사의 ‘혼을 담은 그릇’(Bowl of Soul)이란 테마로 ‘열정을 담은 그릇’ ‘문화를 담은 그릇’ ‘예술을 담은 그릇’ ‘건강을 담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대전전법도량 백제불교회관 개관 11주년 기념법회가 23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백제불교회관 법당에서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백제불교회관장 장곡 스님과 원오사 주지 원오 스님, 권희태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충남정무부지사)을 비롯해 관장 스님, 용연 스님, 서남교 연수처장, 이진옥 전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 외 신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정자 포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법회는 삼귀의, 보현행원, 한글 반야심경 봉독 이후 서남교 연수처장의 연혁보고와 백제불교회관 관장 장곡스님의 시상이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대전전법도량 백제불교회관 개관 11주년 기념법회가 23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백제불교회관 법당에서 봉행됐다.이날 법회에는 백제불교회관장 장곡 스님과 원오사 주지 원오 스님, 권희태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충남정무부지사)을 비롯해 관장 스님, 용연 스님, 서남교 연수처장, 이진옥 전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장 외 신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정자 포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법회는 삼귀의, 보현행원, 한글 반야심경 봉독 이후 서남교 연수처장의 연혁보고와 백제불교회관 관장 장곡스님의 시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