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사관학교, 7월 27일 동시 시행1차 국·영·수 시험 및 3단계 전형 선발4년제 대학 수시·정시는 복수지원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특차대학이라고 불리는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전액 학비 무료에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수여는 물론 경찰 간부 및 군 장교로서 장래가 어느 정도 보장되는 메리트가 있어 매년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유성룡 진학연구소장이 분석한 특차대학 지원 관련 내용을 정리했다.올해 경찰대와 사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지원 경쟁률을 보면, 경찰대학(경찰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벚꽃시즌과 함께 곧 있을 4월 학력평가 후 중간고사가 돌아온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올해 대입 일정을 재상기할 필요가 있겠다. 희망 대학에 성공적으로 입학하기 위해 월별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할지 계획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월별 필수 점검사항을 한 번 더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계획을 세우는 데 참고하자.◆4~5월1. 충실한 학교생활수업 시간에 충실한 것은 모든 대입 준비 과정에 도움이 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시험 문제가 되고 평가한 내용이 학생부에 기록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 의대 모집은 37개 대학에서 2927명을 선발한다. 그 중 수시 모집에서 1834명으로 전체모집의 62.7%를 수시에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전년도와 변함없지만 전형별 인원과 전형방법이 달라진 대학이 많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격전지이다 보니 의대 진학을 위해서는 사전 전형 분석과 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모집인원, 전형방법 등 작년과 달라진 의대들을 찾아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 지 알아보자.◆수시 모집인원 변경 대학2020학년도 의예과 모집의 특징은 대학들의 전형별 모집인원 이동이 많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시도, 정시도 잘하고 싶은 고3에게 1년 동안의 생활은 선택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대학의 선택, 학과선택, 모집시기선택, 수시전형 유형선택 등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 고3들이 지금 참고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래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이 조언한 내용이다.◆수시로 갈까? 정시로 갈까?실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에 집중해야 할지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 수시모집은 26만 8776명을 모집해 총 모집인원 대비 77.3%를 선발한다. 이는 전년도 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예 장교를 양성함으로써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데 이바지하고자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사관학교는 성격이 유사한 경찰대학과 함께 설립 이래로 수험생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은 대학이다. 그런데 최근 경찰대학의 선발인원 및 혜택 축소, 연령제한의 완화에 따른 경쟁 심화 등의 이슈로 인해 2020학년도에는 사관학교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경찰대학의 선발인원 및 혜택 축소, 연령제한의 완화로 인한 경쟁 심화 등의 이슈로 인해 2020학년도에는 사관학교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다양한 의견 중 하나는 ‘고교유형에 따른 대학의 선호가 있어 일반고 학생에게 불리하다’와 같은 내용이다. 대학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주변의 사례를 보면 그렇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더 많아 괴리감이 크다. 그렇다면 학종에서 고교 유형별 유〮불리점은 정말 존재할까?일반적으로 고교 유형에 따른 유불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할 때 이용하는 자료는 대학에서 발표하는 등록자 혹은 최초합격자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입시를 처음 겪는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대입의 모든 것이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성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본인의 학생부, 수능 예상 성적 등을 바탕으로 대입 전략을 마련한다면 합격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진학사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기본적인 질문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Q1. 대입 원서는 몇 번 쓸 수 있나요?4년제 대학의 경우 수시 6회, 정시 3회의 지원 횟수 제한이 있습니다. 단, 사관학교와 경찰대, KAIST나 UNIST 등의 특수대학은 지원 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변화는 언제나 위기이자 기회다. 대입도 마찬가지다. 특히 선발 방법의 변화는 입시결과, 경쟁률 등 다양한 변수들 간의 연쇄적인 영향으로 혼란을 야기할 수 있지만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면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수험생이라면 선발 방법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 보도록 하자.◆전형 방법의 변화건국대는 올해부터 논술전형에 학생부교과를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100으로 선발한다. 전형 방법만 본다면 다소 큰 변화가 있는 것 같지만 이전에도 등급간 점수 차이를 거의 두지 않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지원 전략을 수립하라’는 말을 자주 들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객관적인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기준으로 이용하는 것은 모의고사 성적이다. 모의고사는 ‘나와 같이 수능을 치를 학생들이 응시하는, 수능에 가장 가까운 모집단이 응시하는 시험’으로서 앞서 언급한 시험들보다 높은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꽤 많은 학생들이 모의고사 성적을 꼼꼼히 분석하지는 않는다. ‘수능까지 어차피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늘(7일) 2020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다. 고3이 되고 나서 처음 치는 모의고사다 보니 부담감이 적진 않을 것이다. 3월 학평은 지금까지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현재 자신의 위치와 취약영역, 단원 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 아래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이 3월 학평 전과 후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조언한 내용이다.◆선행이 우선이 아니다, 복습이 최우선시험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3월 학평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4년제 대학의 추가모집도 끝나고 정시 충원 모집이 마무리됐다. 아마 수능이 끝나자마자 이미 재수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았을 것이다.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1년여를 더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 등 여러 가지로 복잡한 이때,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서 지금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의 조언을 통해 살펴보자.◆지난 1년간 되돌아보기지난 1년여간의 수험생활이 편안했던 학생들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후회 없는 수험생활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 첫 학력평가는 3월 7일에 시행된다. 고3의 경우 가벼운 마음으로 응시해서도 안 되겠지만 수능을 위한 모의시험이기 때문에 성적 결과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성공적인 대입 진학을 위해 6번밖에 없는 모의고사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 더 지혜로울 것이다. 다음은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이 조언한 고3 대상 3월 학력평가 대비 전략과 활용 방법이다.◆[시험 준비] 시험 범위 확인 및 개념 복기하기3월 학력평가가 이번 주로 다가왔다. 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지금은 큰 욕심을 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가 3월 7일 전국 고등학교 1, 2, 3학년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특히 올해 대학입시를 치르게 될 고3 학생들에게 있어 3월 학력평가는 그 어느 시험보다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 전국 고3 수험생 중 내 성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수능시험 대비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고 2020학년도 수시와 정시 모집 지원 전략을 세울 때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아래는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유성룡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정시는 정량적 요소를 중심으로 학생을 평가해 선발한다. 쉽게 말해 ‘성적’순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달라진다. 정량적 요소가 큰 전형은 학생의 적성이나 흥미 등과 같은 부분보다 합격가능성을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정량적 평가도 일부 반영하기는 하지만 정성적인 평가를 통해 학생의 지원 분야에 대한 흥미, 적성,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학생을 선발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은 ‘합격가능성’과 더불어 본인의 흥미나 적성 등을 함께 고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3의 문이 열리는 3월부터 수능을 보는 11월까지 어느 한 순간도 중요하지 않은 시기는 없을 것이다. 그럼 성공적인 입시결과를 거두기 위해서 새 학기 시작 직전인 지금,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까.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아무 계획 없이 무작정 공부를 시작하기 보다는 목표 대학을 결정한 후 현재 자신의 공부 수준과 상황을 고려해 학습전략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며 “특히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별 전형을 파악해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수능까지 어떤 학습전략이 필요하고 또 어떤 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19학년도 의·치·한의예과 수시, 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은 4276명으로 2018학년도 대비 473명 증가했다. 이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체제에서 의·치의예과 모집으로 완전 전환한 16개 대학의 모집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다.2019학년도 수능 접수자는 59만 4924명으로 2018학년도 59만 3527명과 비교해서 1397명밖에 늘지 않았다. 즉 2019학년도는 수험생 수 변화에 비해 의·치·한의예 모집이 크게 증가한 해였다. 전년도 의·치·한의예 수시, 정시 지원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알아보자.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주로 수시전형에서 활용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입전형에 지원한 수험생이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내신 성적이 뛰어날지라도, 학교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더라도, 논술 시험에서 만점을 받더라도 합격할 수 없다.그렇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높고, 낮음에 따라 대입 지원 전략이 달라질 수 있고 학생들은 이 기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런데 이 기준은 항상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2020학년도에는 어느 전형의 기준이 변하고, 또 이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자.◆수능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