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대비 전국 253개 지역연합 결성대회1차 목사 이어 평신도‧여성‧청년 조직도 계획“흩어져 있는 태극기부대까지 모두 흡수할 것”[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가 내년 4.15총선을 겨냥해 정치세력화로 추진하는 전국 253개 선거구 중심 지역연합회 조직이 본격화했다. 먼저 전국 목회자들로 구성된 조직을 정비하고 여기에 평신도, 어머니 기도회, 유튜브방송 청년 등을 조직하며 점차 세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산발적으로 흩어진 태극기부대를 흡수해 정치권에 뛰어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