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강원도 횡성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와 한국능률협회(대표 최권석)는 12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송호대학교 총장과 한국능률협회 대표, 송호대 이기호 기획실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식 평생직업교육대학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NCS기반 교육과정 개편 및 비학위과정의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상호 정보교류와 교육사업을 협력해 추진하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과 평생직업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개발 지원에 대한 협약을 했다. 또 교육,
서울 용산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7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립투사의 성지인 효창공원 묘역 탐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센터는 사전 신청을 받아 5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관내 학생뿐 아니라 타학 교 학생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이날 탐방은 백범 김구 묘역,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삼의사 묘역, 이동녕·조성환·차이석 임정요인 묘역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김동영 이봉창의사생가복원추진위원회 회장이 해설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나라를 위해 투쟁하다 효창공원에 묻힌 독립투사들의 정신을 심어줬습니다. 특히 이날 무더운
2013년, 2014년 종교특강으로 ‘종교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운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가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5년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10일 오전 9시 27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현재까지 4명 사망, 99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구조자는 50명이다.불길로 1층은 완전 탔고, 20대 차량이 전소했다. 불은 아파트와 연이어 붙어있던 드림타운 오피스텔, 해뜨는마을아파트, 주상복합상가로 불길이 번졌다. 이재민들은 경의초등학교에서 임시로 거처를 삼고 있다.현장에는 소방차 80대, 소방헬기 4대와 소방·경찰·공무원 등 총 900여명이 동원돼 진화·구조작업을 펼쳤다. 불은 오전 11시 44분께 진압됐다.
천지일보는 지난해 12월 26일 천지일보 세미나실에서 ‘평화·통일 위한 신년문화대담’이란 주제로 전문가 대담을 진행했다.이번 대담은 천지일보가 새해를 맞아 남북관계를 전망하고,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석자는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안찬일 (사)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김흥광 (사)NK지식인연대 대표, 강철환 (사)북한전략센터 대표, 이기삼 (사)남북문화예술원 이사장, 장순휘 한국국방문화혁신포럼 대표, 전영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등 총 7명이다.
인문학 기독교 특강
천지일보는 지난 26일과 28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베스트셀러 바이블 쉽게 이해하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인문·철학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해 종단을 아우르는 종교 강연과 성경 강해로 찬사를 받았던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성경을 이해하는 비결을 전했다. 성경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지만 사실상 가장 읽지 않는 책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FTA 전도사로 불리는 한국FTA산업협회 이창우 회장을 만났다.이 회장은 무역 업종에서 10년 이상 일하다가 퇴직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FTA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그는 우리나라가 FTA를 하지 않으면 세계 시장 경쟁에서 큰 피해를 보게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FTA의 필요성을 알리다가 멱살을 잡히고, '역적'이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FTA를 통해 자녀 세대를 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 FTA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확신하는 'FTA
8월 1주 천지TV 주간뉴스브리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이다. 그러나 가장 읽지 않는 책으로도 불린다. 천지일보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 속 신(神)의 섭리를 깨닫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종단을 아우르는 종교 강해로 찬사를 받았던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가 8일 오후 3~5시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천지일보 종교특강II - 성경강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이후 동북아시아에서 외교 각축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상황에서 천지일보는 ‘한중 정상회담의 의의와 한반도 미래 진단’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이상면 본지 대표이사의 진행 아래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6월 마지막 주-천지일보 주간뉴스 브리핑
천지일보 6월 4주 주간 주요 뉴스
지난 26일부터 사나흘 간 전국 곳곳에서 터진 화마 소식에 안전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 이후 약 20년 만에 국민들의 마음이 많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대책 없이 불안한 마음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르고 안전에 대한 정부와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1. 첫 소식으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평화를 기원하는 함성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미라 기자가 보도합니다.2. 한 주 동안 화재 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대형 인명 피해가 날 수도
다음 최세훈 대표와 카카오 이석우 대표가 26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의 카카오 인수합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인수합병을 통한 다음과 카카오의 새로운 사명은 주식회사 다음카카오입니다.내년 5월 상장을 예고했던 카카오는 상장기업인 다음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의 방법을 택하게 됐습니다. 통합법인이 마련되면 지분율 22.23%로 김범수 의장이 최대주주가 됩니다.두 대표는 다음과 카카오의 인수합병을 결혼이라고 표현하고, 고도의 전략적 합병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자세한 계획에 대해서는 두 대표 모두
앞으로 인터넷 쇼핑몰 등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결제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을 폐지하고 20일부터 카드사와 결제대행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사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다만 전자상거래에서 온라인 계좌이체로 30만 원 이상 결제할 때는 금융사고 우려에 따라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합니다.금융감독위원회는 "전자 금융거래 시 공인인증서 이외에도 다양한 인증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취재/ 편집: 이지영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엿새째인 오늘(21일)힘겹게 선체진입에 성공하면서 구조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해경 특공대의 수중 수색에도 바다 속은 한 치 앞 분간이 어려운 상황. 진입로 확보로 한 번에 7~10명의 잠수부가 선체로 들어가 보지만 생존자 수색은 더디기만 합니다.이런 가운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구조 계획을 밝혔습니다.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상황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함정 213척, 항공기 35대를 이용해 사고해역을 집중수색하며 선체 내부에 대한 집중 수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또 가이드 라인으로
서구는 물론 일본에서 만든 지도까지. 동해가 우리나라 바다임을 보여주는 옛 지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844년 일본의 저명한 지도학자가 만든 신제여지전도.한반도 동쪽 바다 위 '조선해'라는 한자가 또렷합니다.일본이 제작한 또 다른 지도에도 동해는 조선해로 표기돼 있습니다.동해가 우리 바다임을 인정한 건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 1760년 프랑스인이 만든 아시아 지도에 ‘mer de coree’, 즉 한국해라 되어있고, 서양에서 발간된 최초의 한국 지도에도 울릉도와 독도는 동해안 가까이 그려져 있습니다.[김혜정 | 경희대 혜정박물
천지일보가 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에 관하여 종교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는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천지일보 세미나실에서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9번째를 맞이한 이번 특강은 천지일보의 온라인판인 뉴스천지를 통해 생중계됐다.
푸른 하늘 아래 세월 싣고 흐르는 강물. 푸르름 가운데 금빛 물결이 일렁이고, 강내음과 산내음이 담박하게 묻어난다. 산그늘은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하다. 자연이 일궈낸 터에서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 경북 예천이다.경상북도 북서부에 있는 예천. 북으론 소백산줄기가, 남으론 낙동강과 내성천이 흐른다.배산임수 지형으로 예부터 복된 고장으로 이름났다.예천엔 '살기 좋을 때에 단맛 나는 물이 샘솟아 흐른다'란 뜻이 담겼다.서울시 면적보다 50여 평방킬로미터 더 넓은 고장엔 4만 8천여 주민이 터를 일군다.그중에서도 7가구만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