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환경실천” 캠페인 실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해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도 힘을 보탰다.옹진군에 따르면 옹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옹진군청 1층 로비에서 청사를 방문하는 옹진군민 및 민원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안녕, ‘일상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할게!”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2021년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해 ‘일상속 쓰레기 및 일회용품(플라스틱) 줄이기’를 주제로 인천시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공동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창원시내버스·함안농어촌(마을)버스, 광역환승할인제 협약6월부터 환승할인 시스템 개발 착수, 교통비절감 등 기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함안 간 시내·농어촌버스 환승할인제 도입 요구가 2008년부터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을 위해 경상남도-창원시-함안군이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 내용은 창원-함안 간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에 따른 환승방법, 요금할인, 재원분담 등 경남도와 창원시, 함안군 간 행·재정적 협력사항을 담았다.창원-함안 간 광역환승할인제는 2019년 창원-김해, 2020년 진주-사천에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는 23일 1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3만 800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120명, 해외유입이 2명이다.수원시 3명, 고양시 18명, 용인시 13명, 성남시 15명, 부천시 6명, 안산시 6명, 화성시 3명, 남양주 12명, 안양시 1명, 평택시 5명, 의정부시 1명, 파주시 1명, 시흥시 2명, 김포시 4명, 광명시 4명, 광주시 6명, 군포시 9명, 이천시 2명, 하남시 1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2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9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4일 밝혔다.이날 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13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만 2601명이다. 현재 2845명이 격리 중이고, 3만 927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23일 249명→242명→172명→208명→181명→139명으로 주중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주초나 공휴일 다음날은 100대로
이상반응 의심신고 누적 2만 4366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가 이틀간 230여건 추가됐다.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달 22~23일 이틀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236건 늘었다. 이중 사망 신고는 5명 늘었으며 모두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았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22일에는 접수되지 않았고 23일에만 5명 늘었다. 백신과의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의료진이 특별하게 신경 쓰는 ‘특별관심 이상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이 다음 달 18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Global Young Challenger(신한 GYC)’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한금융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신한금융은 지난 2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신한 GYC 과정을 진행해 약 200여명의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접수6월 25일 홈페이지 결과 공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1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5곳을 추가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체험이나 인성 위주 대안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공모를 통해 교육감이 지정한다.공모 대상은 ▲교육기관 ▲ 국·공립 교육기관과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 법인 또는 사회단체다.추가 지정된 기관은 도교육청에서 4500백만원을 지원 받아 올해 7월 1일부터 이듬
극소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서 혀가 크게 부푸는 증상이 나타나 의사들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미국 텍사스대 치과대학과 이 대학 소속 제임스 멜빌 박사에 따르면 말하거나 먹지 못할 정도로 혀가 부푸는 '대설증'(macroglossia) 환자는 현재까지 미국에서 총 9명 보고됐는데 이들 가운데 7명이 최근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뒤 증상이 나타났다고 텍사스주(州) 휴스턴 지역방송 'KHOU11'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나머지 2명은 뇌졸중 이후 대설증이 나타났다.대설증 환자들은 모두 병원에서 삽관치료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56)가 23살 연하인 약혼녀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영국 대중지 더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존슨 총리는 2019년 말 약혼한 캐리 시먼즈(33)와 현재 관저에서 동거 중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을 미루다 내년 7월 30일로 날을 잡았다.두 사람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미 이 날짜가 찍힌 청첩장을 보냈다고 더선은 전했다.결혼식 장소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내년이 돼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측근들은 전했다.후보지로는 버킹엄셔 지역의 총리 관저, 또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에서 케이블카가 추락해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공영방송 라이(RAI) 뉴스·ANSA 통신 등에 따르면 23일 정오께(현지시간) 마조레 호수를 낀 피에몬테주 스트레사 시내에서 1천491m 높이의 마타로네 산 정상까지 운행되는 케이블카가 정상 도착 직전 20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3명이 숨지고, 각각 9세·5세인 어린이 2명이 크게 다쳤다.부상한 어린이들은 구조 헬기로 인근 토리노의 한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애초 현지 언론을 통해 해당 케이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8명 발생했다.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38명 발생하면서 5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13만 6467명(해외유입 8908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1934명(치명률 1.42%)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신규 확진자 538명 중 513명은 지역사회에서, 25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6명, 부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속보] 코로나19 발생현황 538명 신규확진
목욕장업 집단감염 타시군 확산목욕장업 긴급 일제 점검 실시이용 시간은 1시간 이내로 권고집단면역 형성까지 마스크 착용[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5월 들어 149명(23일 기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확산차단을 위해 목욕장업 등 긴급 일제점검에 나섰다.아산시에는 5월 7일 하루를 제외한 22일간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8명을 시작으로 ‘2일 7명’ ‘3일 7명’ ‘4일 5명’ ‘5일 4명’ ‘6일 3명’ ‘7일 0명’ ‘8일 2명’ ‘9일 2명’ ‘10일 6명’ ‘11일 3명’ ‘12일 9명’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위한 정부소비쿠폰 지급 재개에 따라 소비 진작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정부소비쿠폰 외식 할인 프로모션은 지난 24일 재개됐다. 온라인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누적 주문 건수 4회마다 1만원을 본인 계좌로 환급해준다. 요일(주말, 공휴일 포함)·시간제한 없이 개인당 1일 최대 2건 주문까지 인정한다.먼저 BC카드, 페이북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해야 한다. 로그인 후 응모
강원 인제군 고등학교 13명 추가 확진대구 이슬람기도원 총 누적 61명 감염대구 유흥업소 56명 감염돼 총 ‘114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고등학교와 유흥업소, 가족·지인과 관련한 신규 집단감염이 나오는 등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국은 오늘(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2단계, 비수도권1.5단계)’를 3주간 재연장해 방역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0시를 기준으로 경기 양주시 지인
‘코로나 장기화’로 업계 부진 연속호텔 빅3, ‘럭셔리 빙수’ 전면에영화관 상영 ‘나만을 위한 공간’홈쇼핑 ‘장기 숙박, 투숙상품’ 인기[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염병에 취약한 호텔업계가 실적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텔업계의 부진은 코로나19 초기부터 예견됐다. 업계의 부진은 대면 서비스 업종인 호텔업 종사자들의 고충으로 이어졌다.대통령 직속 사회적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관광산업위원회의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호텔 종사자 4명 중 1명은 일자리를 잃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면서 국내 백신 수급 문제 해결과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군의 미사일 개발과 항공우주산업의 족쇄로 평가받던 한미 미사일 지침이 42년 만에 폐지됐다. 이로 인해 한국은 미사일 주권을 온전하게 회복하게 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2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 국내 백신 수급·개발에 긍정적 전망☞(원문보기)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면서 국내 백신 수급 문제 해결과 백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베스트셀러지만 완독률이 가장 낮은 책으로도 꼽힌다. ‘천국과 구원의 길’이 제시된 신서(神書)이자 언약서로 일컬어지는 성경은 신학자마다 해석이 달라 그 뜻을 알기 어렵다. 각기 다른 해석은 교단분열과 이단시비의 빌미가 되면서 교단끼리 배타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원인이 돼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교인들 스스로 다양한 교회 설교를 비교해 보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본지는 이런 흐름에 맞춰 편견 없이 성경의 교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5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480명이다. 이에 따라 오늘 신규 확진자는 500명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이날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더라도 유행이 누그러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우선 감염 재생산지수도 1을 다시 넘어섰고,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확진자 수도 줄어든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한국 개신교 연합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총연합(UCCK)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전 10시 10분에 NCCK 이홍정 총무와 만난다. 이후 10시 30분에는 UCCK의 공동 대표인 소강석 총회장, 이철 감독회장, 장종현 총회장과 면담을 한다.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적극 동참한 개신교의 협조에 감사 인사를 전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