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면서 국내 백신 수급 문제 해결과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군의 미사일 개발과 항공우주산업의 족쇄로 평가받던 한미 미사일 지침이 42년 만에 폐지됐다. 이로 인해 한국은 미사일 주권을 온전하게 회복하게 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2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 국내 백신 수급·개발에 긍정적 전망☞(원문보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면서 국내 백신 수급 문제 해결과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2년 만에 ‘미사일 주권’ 확보… 우주로켓 개발 초석☞
한국군의 미사일 개발과 항공우주산업의 족쇄로 평가받던 한미 미사일 지침이 42년 만에 폐지됐다. 이로 인해 한국은 미사일 주권을 온전하게 회복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23일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동맹 한 단계 도약” “피부에 와 닿지 않아”… 한미회담 엇갈린 평가☞
여야가 문재인 대통령의 3박 5일간의 방미 결과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다. 2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 직후 공동성명을 통해 포괄적인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 12주기인 23일 경남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추도식이 열린 가운데 여권의 잠룡들이 저마다 메시지를 내놓았다.
◆[정치in] 한미정상, 北에 거듭 대화 ‘손짓’… 북한 반응 여부 주목☞
한미 정상이 대화와 외교라는 대북 접근법에 의견을 같이하고, 기존 북미·남북 간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최초 흑인 추기경 만난 文… 한반도 평화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시내 한 호텔에서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 겸 워싱턴 대교구 대주교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한반도 평화, 인종 간 화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文대통령 “최고의 순방과 회담, 정말 대접받는 느낌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 대해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다”고 말했다.
◆신규확진 585명, 다시 500명대… 주말영향에 확진자수 감소(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감염 재생산지수 한달만에 1 넘겨… 다시 전국적 ‘확산세’☞
감염 재생산지수가 한 달 만에 1을 다시 넘어섰다.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612명으로 2주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천지일보 이슈종합] 코로나 확진 581명·文, 여·야 당 대표 회동·비빔밥·임차인 부담·종부세 합산배제·더불어민주당·6월부터 접종완료 가족 10명까지·7월부터 실외서 노마스크·종교 자유·교회 집단감염·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공장
- [천지일보 이슈종합]송영길, 내일 ‘조국사태’ 유감 표명할 듯·김오수, 취임식서 ‘직접수사 절제’ 강조·정부의 다주택자 ‘징벌적 중과’ 시행·백신 사전예약·접종 가속도·60세 이상 백신 예약률 71.1%·신규확진 459명, 사흘째 400명대
- [천지일보 이슈종합]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이준석·여의도 돌풍·정치변혁·헌정사 최초 30대 당대표·김종인·윤석열·사회적거리두기 3주연장·1000만명 백신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