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에 있는 누세이라트 난민촌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건물들이 부서졌다. 2024.03.16.
[서울=뉴시스] ‘의사복서’ 서려경이 16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WIBA 미니멈급 세계타이틀매치 요시가와 리유나와의 경기에서 펀치를 날리고 있다. 2024.03.16.
[서울=뉴시스]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가하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평가전을 앞둔 팀 코리아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4.03.16.
[엘세군도(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미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의 보잉사 건물에 2011년 1월25일 보잉 로고가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미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오리건주 남부 메드포드에 도착한 유나이티드항공(UA)의 보잉 737-800 여객기에서 비행 중 외부 패널이 떨어져나간 것이 발견됐다고 공항 관계자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03.16.
[모가디슈=AP/뉴시스] 소말리아 군인들이 15일(현지시간) 수도 모가디슈 SYL 호텔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전날 호텔을 공격해 최소 3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다. 2024.03.16.
[베를린=AP/뉴시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운데)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바이마르 삼각 동맹'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4.03.16.·
[빈니차=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빈니차에서 소방대원들이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파괴된 아파트 잔해에 깔린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2024.03.15.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조지아주 대선 전복 혐의로 기소한 뒤 부하직원과 염문설이 제기된 파니 윌리스 풀턴카운티 검사장이 재판에 계속 참여할 수 있다고 법원이 15일(현지시각) 판단했다.CNN에 따르면 스콧 맥아피 풀턴카운티 고등법원 판사는 이날 윌리스 검사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 조지아주 대선 전복 혐의 사건에 계속 참여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다만 맥아피 검사는 윌리스 검사장과 기존 수사팀이 계속 공소유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네이선 웨이드 검사를 팀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맥아피 검사는 결정문에서 윌리스 검사장과
러시아 국방부는 한국인 용병 15명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러시아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외국 용병 수를 국가별로 분류한 문서를 발표했다.이 문서에 한국은 참전 15명, 사망 5명으로 기재돼 있다. 그러나 이들 한국인의 신원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러 측 발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2022년 6월에 한국인 13명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이 중 사망자 4명과
[청주=뉴시스]15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문화관 앞 계단에 재학생들이 벗어 둔 학교 점퍼가 쌓여 있다. 재학생들은 모교와 청주교육대학교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30' 사업 신청이 가시화하자 졸속 통합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스마랑=신화/뉴시스]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스마랑의 칼리가웨 주민들이 자동차를 트럭에 싣고 폭우로 침수된 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4.03.15.
[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무장 갱단의 폭력을 피해 대피소에 모인 주민들이 무료 음식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2024.03.15.
[덴버=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에서 공항 직원들이 항공기의 눈과 얼음을 녹이고 있다. 콜로라도주에 쏟아진 폭설로 항공편이 취소되고 덴버와 콜로라도 스키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2024.03.15
[가자지구=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상공에서 미 공군 수송기가 인도주의적 지원 물품을 투하하고 있다. 2024.03.15.
1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서 주민들이 구호 식량을 배급받고 있다. (출처: 뉴시스)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지진 경보가 발령됐다고 15일 NHK가 전했다.진앙은 북위 37.1도, 동경 141.2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50㎞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NHK는 전했다.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서울=뉴시스]
9일로 끝난 지난주 미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20만9000건으로 전 주의 20만8000건보다 1000건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미 노동부가 14일 발표했다.주간 변동성을 일부 상쇄시켜주는 4주간 평균 청구 건수는 20만8000건으로 그 전주에 비해 500건 줄어들었다.2일로 끝난 한 주 간 실업급여를 수령한 전체 미국인 수는 181만명으로 그 전 주 대비 1만7000명 증가했다.주간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그 주 동안 미국의 정리해고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의 실업급
[무안=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오룡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3.14.
[디케르니스=AP/뉴시스] 14일 새벽(현지시각) 이집트 북부 디케르니스에서 '메사하라티' 또는 '새벽을 깨우는 자'로 알려진 모하메드 엘다샨(39)이라는 남성이 LED 전구로 장식한 낙타를 타고 해가 뜨기 전 무슬림들을 깨우고 있다. 알다샨은 낙타를 타고 북을 두드리며 라마단 금식 이전에 먹는 '수하르' 시간에 맞춰 주민들을 깨운다. 2024.03.14.
[시카고=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필센 이민자 보호소 밖에 이주민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에서 지난 일주일 사이 8명이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아 현지 보건당국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비상 방역에 나섰다. 홍역은 폐렴과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특히 영유아에게 치명적이다.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