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발인이 14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운구행렬이 창천교회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발인이 14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영정 사진이 운구차량에 옮겨지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4일 오전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 시민이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허식씨 별세, 김정현 미래일보 편집국장, 박무열 이호산업개발 대표 장인상=13일, 인천 쉴낙원장례식장 10호, 15일 오전 7시 30분, 인천부평승화원, 032-548-1009.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의 어린 태극전사들이 기어코 새 역사를 썼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역대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이 이 같은 드라마 같은 결승 진출엔 ‘막내 형’ 이강인(발렌시아)과 이광연(강원), 그리고 비디오판독(VAR)이 큰 힘이 됐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12일 이틀째 각계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는 이날 빈소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시다가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고(故) 이희호 여사 빈소에 조문단 대신 조화와 조전을 보내기로 한 것과 관련해 김대중 전(前)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아쉬움을 드러냈다.김 의장은 12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꾸려진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조문을 온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과 대화를 나누면서 “북한이 와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도 “북쪽이 조문단을 보내 남북관계를 푸는 계기가 됐으면 좋았을 텐데,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
“부디 유족들이 슬픔을 이겨내길” [천지일보=임문식, 김성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2일 “김 위원장께서 이희호 여사에 대해 각별한 감정을 갖고 ‘김 부부장이 남측의 책임 있는 인사에게 직접 조의를 전달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12일 오후 판문점 통일각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에게 김 위원장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김 부부장은 또 “부디 유족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김대중 대통
文대통령에 대한 친서는 없어[천지일보=임문식, 명승일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희호 여사 서거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의문과 조화를 12일 수령했다.정 실장은 이날 오후 판문점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만난 뒤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귀환하며 이렇게 말했다.정 실장은 “이희호 여사님 서거에 대해 김 위원장이 장례위원회와 유족들께 보내는 조의문과 조화를 김여정 제1부부장을 통해서 전달해 왔다”며 “전날 장례위원회에서 북측에 부음을 전달했고 북측에서 오늘 아침에 남측의 책임 있는 당국자 와서
김현철·이순자·이재용 등 찾아유가족 참여 속 입관예배 진행[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12일 이틀째 각계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는 이날 빈소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시다가 가셨는데 너무 애석하다”며 “깊이 애도한다”고 말했다.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는 빈소를 찾아 조문한 후 유가족과 악수하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 전 대통령 시절 사형 선고를 받았다.수행원을 대동하지 않은
“北, 남북 연락사소무소에 통보”[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븍한이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이희호 여사의 장례에 조문단 대신 조전과 조화만 전달할 것으로 12일 전해졌다.연합뉴스는 이날 남북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인용해 “정부가 북측으로부터 조문단은 보내지 않고 연락사무소를 통해 조화와 조의를 보내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앞서 전날 정부는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 요청을 받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 여사의 부음을 북측에 전달했다.이 여사는 생전에 김 전 대통령과 함께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와 남북관계에 힘써온 이희호 여사가 지난 10일 별세한 가운데 북한이 이 여사의 장례식에 조문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전했다.이 신문은 정통한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최고 정책 결정기관인 국무위원회의 부위원장급 인사가 파견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문은 또 조문단이 우리 정부에 남북대화 재개에 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지난 2009년 8월 북한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도 서울에 조문단을 파견한 바 있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팀이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아쉽게도 1대 1으로 비겼다. 한국인 여행객을 태우고 있다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 대한 인양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틀 전인 지난 9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97)가 10일 별세한 가운데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를 나타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박근혜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