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오른쪽)씨가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항의서 및 정보공개청구서를 제출하기 위해 민원실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청 앞에서 열린 항의서 및 정보공개청구 제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 투자 로비 의혹에 대한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무실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잠정 중단됐던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재개한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의 한 소아청소년과 병원에서 시민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만 13~18세 이하 어린이 대상(종고등학생연령)으로 예방접종 사업이 먼저 시작된다.오는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26일부터는 만 62~69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재개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잠정 중단됐던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재개한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의 한 소아청소년과 병원에 무료 독감 에방접종 안내문이 붙어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만 13~18세 이하 어린이 대상(종고등학생연령)으로 예방접종 사업이 먼저 시작된다.오는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26일부터는 만 62~69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재개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첫 날인 13일 오전 서울역 지하철 1호선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해당 정책은 거리두기의 단계와 시설의 위험도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혼선 방지를 위해 11월 12일까지 30일간의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적발된 행위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규정이 적용되는 장소와 대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불특정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나 이용자, 집회·시위 주최·종사·참가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첫 날인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해당 정책은 거리두기의 단계와 시설의 위험도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혼선 방지를 위해 11월 12일까지 30일간의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적발된 행위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규정이 적용되는 장소와 대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불특정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나 이용자, 집회·시위 주최·종사·참가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