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스님)과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통일의병)’이 주최하는 ‘2017 한반도평화대회’가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법륜 스님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만인의 뜻을 모아 ‘만인평화선언’을 발표했다. 사진은 행사에 광화문 북쪽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참석자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스님)과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통일의병)’이 주최하는 ‘2017 한반도평화대회’가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가운데 법륜 스님이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라며 “전쟁을 막고 평화를 가져오는 것은 한국사람의 노력 넘어서 전 세계인이 함께 호응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만인평화선언과 만인의 다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스님)과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통일의병)’이 주최하는 ‘2017 한반도평화대회’가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행사 후 경복궁 앞에서 평화대행진에서 ‘평화, 나로부터 한반도로’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넓게 펼쳐져 있다.
‘국립공원 미래포럼’ 논의결과 발표[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5일 서울 마포구 가든 호텔에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립공원 미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기념사업 추진성과를 각계 각층과 공유한다.성과보고회에는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구 의원, 조계종 사회부장 진각스님 등 ‘국립공원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안병옥 환경부 차관과 서울대 양병이 교수(이상 미래포럼 공동위원장) 등 ‘국립공원 50주년 미래포럼·워킹그룹’ 50
천지사회인상 최미숙 학사모 대표, 천지종교인상 무진스님특별상에 박래학, 임흥빈, 신천지자원봉사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쟁과 이념, 종단을 넘어 홍익인간 구현의 실천적 사회 화합과 종교 상생에 기여한 ‘천지인’을 시상하는 천지인상 시상식이 열렸다.‘화합과 상생의 주춧돌’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해 온 종합일간지 천지일보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제 8회 천지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2010년 제정돼 올해 8회째를 맞은 ‘천지인상’은 사회 화합과 평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천지사회인상’을, 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7 천지인상 시상식’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신동문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지부장(특별상), 최미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대표(천지사회인상), 이 대표, 황룡사 주지 무진스님(천지종교인상), 박래학 서울시의원(특별상).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7 천지인상 시상식’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오른쪽)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주동담 한국언론사협회장, 최미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대표(천지사회인상), 황룡사 주지 무진스님(천지종교인상).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황룡사 주지 무진스님(왼쪽)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7 천지인상 시상식’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로부터 천지종교인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포항=이선미 기자] 각 종교계의 봉사단체들이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21일 불교계 선원사에서 이재민들을 찾았다.이날 운천스님(사진 가운데)은 흥해초등학교에서 이재민들에게 짜장면을 만들어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이 경북 포항 북구 흥해 실내체육관(대피소)에 모여 공포에 떨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재난이 발생 다음 날인 16일 오전부터 각 당 지도부는 지진 현장 총출동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종교계에서도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을 격려 했다. 전날 발생한 지진의 피해 모습이 현장에 고스란이 남아 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이재민들이 포항시 북구 환호동 대도중학교 강당에 대피해 있다.
[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16일 오후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격려하고 있다.설정스님은 이후 보경사를 방문해 지진 피해 상황을 직접 살필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혜민스님이 세종대 대양홀에서 ‘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 콘서트에 참여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1부에서는 명사특강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콘서트에서 혜민스님은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혜민스님은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 출신으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세종대 대양홀에서 ‘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콘서트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세종사이버대는 공감오디세이 문화콘서트를 개최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학생과 예비 신·편입생, 동문 및 일반인 등을 초대해 명사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세종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는 많은 관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오동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하와이를 거쳐 일본을 시작으로 14일까지 한국, 중국 등 아시아 5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5개 그룹 전문 경영인과 정책간담회를 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개혁 의지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이 있다”며 더욱 분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나라 고교생 10명 중 4명이 하루 6시간도 못 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부족은 수면 장애와 자살 생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학교 내외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
국내 63개, 해외 45개 도시서 동시 진행… 121개국, 20만여명 참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10조 38항 서명 촉구이만희 대표 “대통령이 평화 원하면 서명해야… 이것만이 평화의 답”외신도 국민도 전 세계도 놀랐다… “지구촌 평화 실현 희망 갖게 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No War, World Peace(전쟁 반대, 세계 평화)!”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으로 연일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가 전쟁 반대와 평화를 염원하는 물결로 뒤덮였다. 민간 평화운동 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국가기념일 지정 위해 노력할 것”[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직접 정치권과 사회에 청년문제를 화두로 던지는 행사가 국회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청년의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행사가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에서 2일 열렸다.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청년의 날을 만들어서 기념일로 지정하면 1년에 한 번은 청년문제를 국가·사회적 화두로 삼을 수 있다”며 “청년들이 실제로 우리 사회의 주체로 나설 수 있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청년의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행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를 찾은 내빈들이 커팅 세레모니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 여우석 유니버스 그룹 회장,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 서진영 교수(손 의원 아내).
[천지일보=임혜지 인턴기자] 법현스님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본부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일본 관동 대지진 한인대학살 사건 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가 24일 7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후기 학위수여식에는 최일 총장, 여연 스님,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강동완 조선대 총장, 전 부산여대 왕세창 총장,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전동평 영암군수, 원각 방장 큰스님, 성법 큰스님, 종근 큰스님, 현근 큰스님, 지검 큰스님, 원정 큰스님, 종지 큰스님, 법원 스님, 범종 스님, 법당 스님, 도근 스님을 비롯한 교무위원, 졸업생 및 가족,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 날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초의 문화제 창립 등 한국 차 품질 향상 기여[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가 오는 24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목포대 학위수여식’에서 초의 문화제 창립과 국제 차 품평대회 등을 개최해 한국 차 품질 향상에 기여한 백련사 여연스님에게 목포대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21일 목포대에 따르면 여연스님은 초의 문화제를 창립해 한국의 차를 널리 알리고, 국제 차 품평대회에서 차의 질을 감별하는 기준을 마련해 차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또 목포대에 차 관련 대학원 과정 ‘국제차문화협동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