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포스터.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혜민스님이 세종대 대양홀에서 ‘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 콘서트에 참여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1부에서는 명사특강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콘서트에서 혜민스님은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 출신으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대한민국 힐링 멘토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 중 한 명이며 현 마음치유학교 교장이기도 하다.

2부 행사에서는 몬스타엑스, 진선트리오, 게이트나인, 럼블피쉬의 공연이 진행된다.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감성 보컬 럼블피쉬의 공연 등 관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콘서트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구 총장은 “세종사이버대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조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제, 과학, 문화 등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