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정상추진위원회 김영완 목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기총 앞에서 ‘한기총 내 불법 규탄 및 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尹, 국민 소통 의지 높이 평가文, 약속 끝까지 지켜지지 않아”[천지일보=김민희 수습기자] 보수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한교연은 “국민에게 군림하는 제왕적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섬기겠다는 윤 당선인의 철학과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며 21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교연은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사전선거운동·文대통령 명예훼손 소송1·2심 무죄… “선거운동 아닌 의견표명”[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1대 총선 전 집회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간첩’으로 지칭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66)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무죄가 확정됐다.17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를 받은 전 목사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무죄 선고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무죄를 그대로 확정했다.전 목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한기총 임원회, 한교총 통합기본합의서 채택 표결 부결한교총 WCC 가입 교단 지적통합 논의 중단 위기 봉착4월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결과에 따라 무산 가능성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이 또 다시 암초에 부딪혔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통합 기본 원칙 합의 등을 통해 조심스럽게 기대되던 연내 개신교 연합기관의 통합 성사가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5일 교계에 따르면 한기총은 최근 제33-01차 임원회를 열고 지난 18일 한교총과 합의한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제20대 대선 개신교인 인식“정치 발언, 사적 모임서 허용”공개 지지 부정적 시각 여전“기독교 가치 후보·정당 없어”[천지일보=김민희 수습기자] 대통령선거 때가 되면 단상에선 목회자들의 정치적 발언이 난무한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당시 “무조건 이명박 찍어. (안 찍으면)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거야”라는 발언으로 유명한 전광훈 목사는 이번 대선에서도 수천명의 교인들이 집결한 광화문 집회에서 ‘정권교체’ ‘주사파 정권(문재인 정권) 타도’를 외쳤다. 지난 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3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는 “민주당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전국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대회사를 듣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총 목회자 300여명이 모였다.
전광훈 전 대표회장, 한교총 통추위원장 소강석 목사 맹비난정치권 여야 대립을 ‘민주-사회’ 색깔론으로 ‘광화문 집회’ 선동[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교회 극 보수진영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 정권을 규탄하고 오는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목회자들은 대한민국이 사회주의화 돼 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모든 책임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규탄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증경 총회장과 한국교회 보수진영 목회자들이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전국 기독교 지도자 대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전국기독교지도자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회자 300여명이 모였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전국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전국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전국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대회사를 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전국 기독교 지도자 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수습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과 사랑제일교회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구본철 후보 선거 유세와 결합해 ‘2022 3.1절 광화문 1천만 국민기도회’를 연 가운데 일부 참가자가 마스크를 벗은 채 대화하고 있다.유세 현장에는 수백명에서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몰렸지만, 방역을 이유로 인원 제한을 철저히 하고 있는 집회·시위와 달리 별다른 방역 수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은 자유가 보장돼 코로나19 등으로 규제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과 사랑제일교회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구본철 후보 선거 유세와 결합해 ‘2022 3.1절 광화문 1천만 국민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유세 현장에는 수백명에서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몰렸지만, 방역을 이유로 인원 제한을 철저히 하고 있는 집회·시위와 달리 별다른 방역 수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은 자유가 보장돼 코로나19 등으로 규제하거나 제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