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1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우대꽃갈비에 중동 디저트까지… 마켓컬리, 이색 설 선물세트 출시컬리가 ‘설 얼리버드’ 기획전을 오픈하며 미식에 진심인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색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먼저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 마니아에게 선물하기 좋은 ‘딸기 혼합세트’를 선보였다. 국내 재배 농가가 적어 쉽게 만날 수 없는 설화 딸기와 금실, 비타베리 중 1종과 친숙한 품종인 설향 딸기가 한 팩씩 담겨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한 번에 두 가지 딸기를 번갈아 먹어보며 취향에 맞는 딸기를 발견하는 기쁨을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SSG닷컴이 오는 1~7일 ‘호텔·리조트 선착순 릴레이 특가’ 행사를 열고 ‘호캉스’ 관련 상품을 최대 78%까지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SSG닷컴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만 판매되는 ‘초특가 핫딜’을 실시한다.그랜드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롯데 호텔 제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드래곤시티 등과 같은 5성급 호텔과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금호제주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등 리조트 상품이 특별 할인 대상으로 SSG닷컴은 이 가운데 매일 다른 한 가지 상품을 최대 78%까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시간 힐링 코스 에메랄드 바닷길 한국의 유럽으로 손색없어정동진, 1995년 ‘모래시계’ 후 새로운 명소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 기네스북에 올라[천지일보 강릉=이성애 기자] 23년 전으로 기억된다. 과거 강릉 원주에 사는 지인의 집을 방문했었다. 그 당시 정동진은 일출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른 새벽 원주를 출발해 도착했던 정동진의 아침은 알싸한 찬 공기가 얼굴을 시리게 했던 기억이 새롭다.정동진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이 있고 드라마
12번째 환자, KTX로 서울↔강릉8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 72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2번째 환자와 8번째 환자가 극장, 대중목욕탕, 음식점, 의료기관, KTX 등을 증상이 나타난 이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12번째 환자 접촉자는 138명, 8번째 환자 접촉자는 7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번째, 12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2일 발표했다.12번째 확진 환자(48세 남성, 중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총 1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11일 실검에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이 등장하자 가격에도 관심이 쏠린다.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가 만난 지 5주년을 기념해 정동진 여행을 떠났다.두 사람은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에 있는 ‘썬크루즈 호텔’를 방문했다.한편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 스페셜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을 방문했다.썬크루즈호텔은 땅 위에 있는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 콘셉트로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해 온 호텔이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유명하다.무료 와이파이를 비롯해 레스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 관심이 쏠린다.19일 방송된 ‘아내의 맛’ 스페셜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을 방문했다.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에 위치해 있다.썬크루즈호텔은 땅 위에 있는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 콘셉트로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해 온 호텔이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유명하다.무료 와이파이를 비롯해 레스토랑, 수영장, 룸서비스, 피트니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숙박 가격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수백만원을 호가한다.특히 이날 출연진들은 스튜디오에서 “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에 관심이 쏠린다.2일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시부모님을 데리고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로 떠났다.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의 넓은 실내 공간과 풀빌라가 소개되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에 위치한 썬크루즈호텔은 ‘땅 위에 있는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 호털은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자랑거리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탄생의 비밀 간직한 해안단구옥빛바다·기암괴석 연출 비경최근에서야 일반인에게 공개총 길이 2.86㎞, 70분 거리묵호 논골담길‘장화 없인 못살아’ 논골 유래오징어 손질, 명태 잡이 등고단한 삶의 흔적 담은 담화1960~70년대 풍경 오롯해[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희뿌연 먼지와 고층빌딩에 싸인 답답한 도심을 떠나 눈부시게 푸르른 하늘과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동해로 떠났다. 동서울톨게이트를 기준으로 2시간 30여분을 달려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에 도착했다. 햇살에 반짝이며 출렁이는 바다와 절벽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해오름의 고장 양양에 위치한 ‘낙산사 의상대’ ‘하조대’‘모래시계’의 추억 담긴 강릉 정동진… 동해 추암촛대바위[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정유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전국적으로 지자체마다 해맞이축제 준비로 한창 분주하다. 양양군 낙산사 의상대, 하조대, 강릉 정동진, 동해 촛대바위 등은 동해안을 바로 옆에 품고 있어 강원 영동지방에서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다. 이들 4곳 모두 7번국도를 타고 움직이다 보면 차례로 나오는 곳이며, 차량으로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어 짧은 일정에도 즐길 수 있다.◆송강 정철도 감탄… 화마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전국이 흰옷으로 갈아입자 아름다운 풍경을 렌즈에 담기 위해 사진가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이른바 전국 각 지역의 ‘사진출사 명소’로 입소문난 현장을 찾는 모습이기 때문인데, 과연 어떤 곳이 사진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지 출사여행을 떠나보자.◆ 경기·충청-올림픽공원, 아침고요수목원, 궁남지 드넓은 언덕을 배경으로 외롭게 서 있는 ‘왕따나무’는 많은 사진가를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모으고 있다. 푸른 언덕과 감성을 자아내는 보리와 어울린 왕따나무는 4계절 출사장소로 멋지지만, 겨울이
주문진항·소금강·경포대·오죽헌·안인해변·정동진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 고성부터 강릉을 거쳐 삼척 간 7번국도 주변의 빼어난 경치와 해안도로 240㎞를 연결되는 낭만가도를 따라 관광지가 풍부한 강릉의 명소는 어디가 있는지 하나씩 가보도록 하자. 가장 먼저 양양군 남해에서 이어지는 주문진항이 있다. 가장 많이 잡히는 오징어가 제철일 때는 밤바다에 잔뜩 떠있는 불야성의 광경을 볼 수 있다. 회를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빠지지 않고 거치는 코스다.또한 등대 아래에는 수세기전 자식이 없는 부부가 백일기도로 아들을 점지 받은 후 아들을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