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이 책 ‘운의 시그널’은 투자의 최전선에서 엄청난 자산을 이룬 투자자가 포착한 ‘좋은 운을 만드는 13가지 법칙’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막스 귄터는 13살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해 스위스 은행을 경험하고 삶의 계획인 완전히 바뀐 후부터 운과 관련된 이야기나 이론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 그가 수천 명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포착한 찰나의 기회를 일생일대의 대운으로 만드는 일생 법칙을 담았다. 이 책에 행운이 내게로 올 수 있도록 시그널 보내는 법과 실로 행운이 왔을 때, 좋은 운을 대운으로 만드는
남북관계 다시 회복시키겠다는 의지 담겨남북축구 교류 '경평전' 계승해 '아리스포츠컵'으로 명맥 이어[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유일하게 중단되지 않고 남북스포츠 교류를 통해 남북평화의 물꼬를 터온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그가 월드컵에서 역사를 만들어왔던 남북축구교류 역사 이야기와 위기 때마다 평화를 잇는 결정적 역할을 해온 아리스포츠컵 이야기를 담은 ‘공은 둥글다, 우리는 하나다’ 책을 출간했다.특히 현재 위기와도 같은 남북관계 속에서 이 책의 출간은 아리스포츠컵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도록 결정적 기여를 했던 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IB(International Baccalaruette)는 1968년 비영리 교육재단인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국제학력인증기구)에서 개발해 운영하는 국제 표준 교육과정이다. 1968년 스위스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지금은 전 세계에 바칼로레아 IB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는 훨씬 적을 정도로 각광받는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2019년 기준으로 IB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는 전 세계 159개 5217개에 이르며 일본은 이미 201년 공교육에 IB를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등 13개 교에서 IB 교
‘엄마의 선물’ 김윤정 동화작가“엄마는 창문… 찬 바람 막아주고 엄마를 통해 세상을 보죠”엄마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담은 책… 독자들도 감동[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신록이 물드는 계절,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까지 5월만큼 풍족한 달이 또 있을까. 특히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기도 하다. 이런 5월에 꼭 맞게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책으로 담은 작품 ‘엄마의 선물’ 김윤정 작가를 만났다.“엄마는 나를 기르는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는 걸 이제 알겠어요.”김윤정 작가는 어린 시절 어머
이수지 작가, 2008년 ‘파도야 놀자’에 이어 두 번째 선정[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비룡소’는 지난 10월 출간한 가 뉴욕타임스의 ‘2015 주목할 만한 도서(Notable Children's Books of 2015)’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는 미국 어린이책 대표 작가 버나드 와버의 글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그림책이다.뉴욕타임스는 올해 미국 내 출간된 수많은 그림책 가운데 ‘뉴욕 타임스가 뽑은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