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26일 시정 브리핑돌아온 꿈돌이 ‘대전 꿈씨’ 프로젝트꿀잼도시 마케팅 및 도시브랜드 가치 높이는핵심 자산으로 활용 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에게 새로운 가족·친구가 생겼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시정브리핑에서 8개의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이들의 가족과 친구가 될 ‘전국 꿈돌이 캐릭터 공모전’ 수상 작품인 30여개의 캐릭터들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대전의 마스코트와 꿈씨패밀리 캐릭터들을 활성화할 캐릭터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대전시는 꿀잼도시를 실현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9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23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촌 문화․복지 등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알리고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8명이 선정됐다.정 시장은 지난해 민선 8기 취임 이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과 농촌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2022년 대비 2023년 농업 예산을 408억원을 증액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농업 관련 주요 사업으로 ▲농어민 기본소득 도입 ▲농어업회의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100만화성,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시정브리핑을 실시했다.정 시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도시’를 만들 것을 밝히며, 살기좋은 도시는 물질과 정신 모두 고루 갖춘 도시라며 화성시의 비전을 제시했다.먼저 정 시장은 “내년 화성 동쪽의 GTX-A 수서구간 개통과 서쪽의 서해선 개통으로 제대로 된 철도시대가 화성시에 열리게 된다”며 “현재 진행중인 12개 철도노선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것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기업새빛펀드가 5개 펀드, 2478억원을 조성해 수원시 경제 활성화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이재준 수원시장은 공약 1호로 기업 유치를 통해 수원시의 경제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관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안한 것 중 하나이다.이 시장은 지난 6월 1일 민선 8기 1주년 시정브리핑에서 “기업 유치만큼 기존 기업이 수원을 떠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하반기에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출시해 1000억원 규모 이상으로 출자금을 조성해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원
도로구조, 신호 및 IC 운영체계 개선 등병목현상 획기적 개선 대책 마련2026년까지 798억원 투입, 타슈 7500대 운영디자인 등 17개 과제 추진[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상습 정체 구간인 서대전IC 주변 교통혼잡 개선과 함께일류 자전거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시정브리핑에서 “서대전IC 주변 상습 정체를 개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면서 “아울러 자전거 타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대전을 일류 자전거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발표했다.서대전IC에서 계백로 진잠네거리 구간은 퇴근시간대 고속도로를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시정브리핑에서 동탄트램으로 ‘동탄신도시 광역교통망을 완성과 화성시, 청년의 삶을 바꾸는 청년정책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화성시의 동탄신도시 트램 건설은 동탄역(SRT·GTX·인동선)을 중심으로 수원시 망포동에서 오산시를 거쳐 병점역까지 총 34.4㎞를 연결하는 동탄도시철도(트램) 2개 노선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정 시장은 먼저 “동탄 트램은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이자 ‘경기도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동탄신도
[천지일보 안성=노희주 기자] 안성시 보개면이 지난 28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보개면 주민들을 초청해 안성시장과 주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했다.이날 정책공감토크에는 보개면 주요 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주민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정브리핑,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시정브리핑은 민선 8기 8대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안성철도 추진 경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보개면민의 관심이 높은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주민들의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민선 8기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정명근 화성시장이 4일 “100만 시민시대, 특례시 다운 특례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 시장은 이날 시정 브리핑을 통해 지난 취임 1년 소회와 앞으로 화성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정 시장의 취임 2년차 핵심 키워드는 ‘균형발전’ ‘소통’ ‘특례시다운 특례시’라 할 수 있다.정 시장은 화성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도시 균형발전’을 제시하고 생활권을 4개(동부, 서부, 남부, 중부) 권역으로 나눠 발전 방향을 담은 마스터 플랜을 설명했다.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기업 유치만큼 기존 기업이 수원을 떠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반기에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출시해 1000억원 규모 이상으로 출자금을 조성해 운용할 예정입니다.”이재준 수원시장이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시 민선 8기 시정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새빛펀드를 통해 수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수원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이 있어 우수한 수원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또한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민선 8기 1년 소회에 대해 이 시장은 “저는 당선 후 기업을 유치해 수
지난 25일 특별법 발효 피해 지원, 조사 체계적 대응 속도감 있게 추진조사와 협력 투-트랙으로 구성전세사기 가담 중개업소 집중 점검 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전세사기 피해지원에 선제적인 대응과 피해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피해 지원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26일 시정브리핑에서 “대전시는 다가구주택 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지역으로 이로 인한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별법 발효와 더불어 전문성 확보와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전세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가 오는 7월부터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콜센터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인공지능 챗봇 개발 진행사항을 소개하고 오는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 알렸다.인공지능 챗봇이란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이 접목된 기술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람과 대화하듯이 상담이 가능하다.특히 365일 24시간 막힘없이 쉽고 빠른 대응이 가능해 민원 서비스의 질이 한층 올라갈 전망이다.상담가능 분야는 콜센터로 문의가 가장 많은 ▲세정 ▲교통 ▲차량 ▲일반
이장우 대전시장, 보문산 케이블카·워터파크 등 조성방안 발표3000억원 전액 민간자본 유치 전국공모 추진20년만에 본격 추진… 꿀잼도시 대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보문산에 가족단위 체류형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보물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대전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보물이 묻혀있다고 전해져 보물산이라고도 불리는 보문산에, 대전시가 새로운 케이블카와 워터파크 조성 등 ‘보물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시정브리핑에서 “꿀잼도시 대전을 알리는 ‘보물산 프로젝트
총 9개 사업 6700억원 투입, 원도심에 4500억원 집중투자 예정문화균형, 매력발굴, 지역활력 키워드로전시와 공연 시설 대규모 조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어디서나 살기 좋은, 매력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한 ‘민선 8기 문화시설 확충방안’을 내놨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시정브리핑에서 “문화균형, 매력발굴, 지역활력을 키워드로 총 9개 사업에 6700억원을 투입해 대전 어디서든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원도심 지역에 4500억원을 집중 투자해 신‧구 도심 간
33개 상습 정체구간별 장·단기 맞춤형 단계별 개선1조 9300억원 투입PM 조례 개정 및 7월부터 강력 단속·견인 실시안전망 구축 선제적 대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상습 교통정체 구간 개선과 제도 미비로 사회 문제가 되고있는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 무단방치 근절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이장우 시장은 29일 시정브리핑에서 “상습 정체구간을 개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PM에 대한 역할 정립으로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먼저 대전시는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재단’)가 개학을 맞아 급식 식자재 공급재개에 나섰다.재단은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식자재 공급에 앞서 2023년 공공급식 협력업체 선정을 마치고 식자재 가격결정을 위한 2023년 제1차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결정 사항을 바탕으로 관내 초·중·고·유치원 식자재 공급계약을 추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재단은 화성시 공공급식 지원조례에 따른 관내 우수농산물·가공품 우선공급을 위한 차액지원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일반 우수농산물 구분으로 차액지원율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16일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관리시스템과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HU공사는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 도입 ▲공영버스 승무원의 운전자양성교육 실시 ▲향남역-지제역 간 신규 시내버스 노선 10대 개통 등 2023년 화성시 공영버스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HU공사는 먼저 클라우드 기반의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가 다가올 특례시 진입과 지역특성을 감안한 생활권별 발전방향 등 화성시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종합계획인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화성시는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 및 정부 정책방향을 반영하고 대·내외 여건변화를 수용한 종합적인 도시 미래상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화성시는 이를 위해 ‘희망도시 시민참여단’을 통해 도시미래상과 도시·주택, 산업·경제, 역사문화·관광, 교통·안전,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가 2023년 스마트 미래도시 역점과제로 ChatGPT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화성시는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서비스인 ChatGPT를 활용해 정책설계 고도화,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 등 스마트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4대 중점과제(▲행정정보 외국어 지원 ▲연구용역 보고서 요약 및 활용 ▲ChatGPT 현장 활용 TF팀 운영 ▲전 직원 대상 교육)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시가 추진하는 행정정보 외국어 지원
산업단지 500만평+α 조성, 일류 경제도시 추진동력 마련 산업단지 신속 공급을 위한 대전형 클러스터(D-Valley) 구축[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유성구 교촌동 일원 160만평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과,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장우 시장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대전의 실질적인 첫 국가산업단지이자 이번에 선정된 국가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로, 대전의 미래전략사업인 반도체산업 육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에너지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3만 6천여 업소에 20만원씩 지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시정브리핑을 갖고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지원금 20만원 지급 ▲음식점 등 소상공인 도시가스 2~4월 사용분 각 3개월 납부 유예 ▲200억원 규모의 긴급 에너지경영안정자금 신설 ▲2023년 상반기 상하수도 요금 동결 및 인상 시기 조정 등을 담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