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행사 일환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중앙홀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봄은 우리 민족에게 어려운 시기를 지나 새로운 시작의 소식을 알리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과거 일제강점기를 지나 8.15광복이 우리에겐 봄이었듯, 둘로 나뉘어 아팠던 민족의 긴긴 겨울이 통일을 향한 염원으로 지난 2018년 봄에 판문점 선언을 이끌었듯, 어느 날 종전의 소식이 새봄으로 이어지길 고민한다.오랜 단절의 시간을 깨고 이뤄진 4.27 남북정상회담의 평화의 감동이 광주에서 재현된다.광주시교
[천지일보·천지TV=황지연 기자] 피규어와 풍경을 설치해 영화 속 장면을 보여주는 예술을 디오라마라고 하는데요.여기에 음향, 조명, 특수효과 등을 가미해 새로운 스타일로 제작한 작품을 ‘엽스타일(YUPSTYLE) 디오라마’라고 합니다.화려한 조명과 사운드 등 동적인 요소를 활용해 생생함을 극대화시킨 디오라마 작가 신언엽.피규어에게 집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해,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는 재미와 열정을 가진 작가 신언엽을 만나봅니다.(영상취재/편집: 황지연 기자)
음향, 조명, 특수효과 가미된 디오라마 2.0 전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화 속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 상설 전시관이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된다.8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특별한 디오라마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은 기존 작품들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기존 디오라마 작품들은 작은 배경에 캐릭터 피규어를 세워서 연출했으나,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작품들은 음향, 조명, 특수효과, 영화 주요대사를 작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