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장면 생생함 그대로… ‘뉴 디오라마관’ 운영
영화 속 장면 생생함 그대로… ‘뉴 디오라마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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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다크나이트 장면 (제공:서울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8
배트맨다크나이트 장면 (제공:서울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8

음향, 조명, 특수효과 가미된 디오라마 2.0 전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화 속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 상설 전시관이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된다.

8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특별한 디오라마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은 기존 작품들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기존 디오라마 작품들은 작은 배경에 캐릭터 피규어를 세워서 연출했으나,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작품들은 음향, 조명, 특수효과, 영화 주요대사를 작품과 함께 연출해 영화 속 장면의 생생함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면서 관객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음향, 조명, 특수효과 등을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로 제작되는 디오라마 작품들을 이른바 ‘엽스타일(YUPSTYLE) 디오라마’로 부른다.

전시관을 기획한 신언엽 작가의 독특한 작품을 뜻하는 ‘엽스타일(YUPSTYLE) 디오라마’의 특징은 6분의 1의 크기로 구현되는 작품의 스케일과 더불어 캐릭터와 배경의 입체감과 사실감이 기존 다른 디오라마 작품들에 비해 월등히 크고 높다는 데 있다.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또다른 특징은 단순히 작품들의 전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작업공간이 디오라마관 옆에 마련돼 관객과 호흡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형 전시관이라는 점이다. 디오라마 작업공간과 전시공간이 함께 조성돼 디오라마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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