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제공: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제공: 아모레퍼시픽)

더마랩의 40년 민감 피부 연구 성과 담겨

수상 기념으로 올리브영 어워즈 페스타 참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일리윤이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바디보습 부문 1위에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이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실제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사된다.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 월드패널은 일리윤을 상반기 국내 바디보습 부문에서 구매 횟수 기준 1위로 뽑기도 했다. 올해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관한 뷰티어워드에서는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 바디크림·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5년 연속 바디로션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인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의 40년 민감 피부 연구 성과가 담겼다. 한국인의 얇은 피부 장벽에 맞춰 개발된 세라마이드 보습 성분이 들어가 영·유아도 쓸 수 있도록 까다로운 피부 안전성 테스트가 완료됐다.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가 2배로 업그레이드됐으며 피토세라마이드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해준다.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설계돼 피부 마찰이 감소됐으며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았다.

일리윤은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0~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올리브영 어워즈 페스타에 참여한다. ‘민감했던 나에게 하는 선물’이라는 콘셉트의 부스가 운영되며 베스트셀러 제품 샘플링을 비롯해 포토존 설치, 세라마이드 캡슐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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