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론] ‘천지분간(天地分揀)’ 외침소리… 땅의 것 아닌 하늘의 것 찾고 귀 기울일 때
[천지일보 시론] ‘천지분간(天地分揀)’ 외침소리… 땅의 것 아닌 하늘의 것 찾고 귀 기울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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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면 천지일보 편집인.
이상면 천지일보 편집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 24:32~33)”고 했다. 또 있다.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눅 12:56~57)”라고 했다.

필자가 이 같은 글을 쓰는 데는 일반적인 글을 쓸 줄 몰라서가 아니다. 지금 이 시대가 듣고 읽고 알고 깨달아야 하는 것은 이 세상의 없어질 글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 있는 글이 더 유익하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한 예수님의 외침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천년 전 성자 예수가 이 땅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초림으로 오셨지만 그 시대는 그를 영접하지 않았다. 왜일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했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이제 이천년이 지난 오늘날은 십자가를 지고 떠나가신 예수님이 약속대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를 맞이했다. 하지만 “내가 다시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라고 미리하신 말씀과 같이 이 시대 또한 결코 다르지 않다.

이천년 전 예수 초림은 구약이 성취되는 때며, 오늘날 예수 재림의 때는 새 언약이 성취되는 때다. 초림은 밭에 씨를 뿌리는 때며 오늘날 재림은 씨 뿌린 밭에서 추수하고 인 쳐서 새 나라 새 민족 즉,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 12지파를 창조하는 때이다.

농부가 이른 아침 밭에 나가 씨를 뿌리는 이유는 추수 때가 되어 결실하기 위함이 아니던가. 이것이 만고의 이치가 아니겠는가.

동양선지자의 글에 천우경전(天牛耕田)이라 했듯이, 지금 충성된 소(牛)를 통해 추수했다 인 친다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 12지파 창조했다 하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핑계치는 못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천 년 전 예수께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또 ‘천지의 기상’을 통해 분별하라 하심과 다르지 않다는 얘기다.

이 경고를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창조된다는 것은 죄악세상에서 떠나가신 하나님과 천국이 이 땅에 임해올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졌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니 곧 ‘religion(종교)’이다.

이 대목에서 잠시 깊이 생각해 볼 게 분명히 있다. 우리의 삶이 고작 이생으로 끝나는 것일까. 우리의 인생이 과연 헛되고 헛된 것일까. 성경에는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애 3:33)”라는 말씀이 기록돼 있다.

세상만사엔 원인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죄와 수고와 사망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라면, 반대로 그 원인이 해결되면 하나님의 본심을 알게 된다는 의미가 되지 않겠는가. 이 짧은 지면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어찌 다 하겠는가.

석가세존은 약 이천 오백년 전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원인을 알기 위해 하나님을 찾아 출가(出家)를 했고, 유학자인 격암 남사고 선생은 불영계곡을 거닐며 도대체 흥망성쇠(興亡盛衰)가 어디서 왔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궁구심을 갖고 조물주를 찾을 때 하늘은 이들에게 그 답을 알려줬지만 그것은 때가 되기 전에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비책(격암유록)이었고 그저 예언(봉한책)으로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왔을 뿐이다.

그 이유인즉, 동양선지자는 물론 많은 성인들은 하늘의 뜻을 깨닫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했지만 하늘이 그들을 택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때가 되어 이 모든 비밀은 시대마다 하늘에 올라갔다 내려온 약속한 한 사람 곧 천택지인(天擇之人)만이 그 답을 보고 듣고 받아 알 수 있는 계시(啓示)의 때를 맞이한 것이다. 이 계시의 때를 맞이함으로 비로소 참 종교의 시대가 열리게 됐으며, 하늘의 뜻을 알고 깨달아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의 목적을 이루고 나아가 각자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 구원과 평화의 때를 맞이한 것이다.

참 종교의 주인공은 이천년 전엔 하나님이 택한 약속의 목자 예수님이었고, 오늘날은 예수님이 새 언약 곧 계시록에 약속한 목자 새 요한(이긴 자) 곧 ‘희(熙)’라는 사실을 지상 만민은 보고 확인하고 믿어야 한다. 그래야 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대로 믿을 만한 증거 곧 증험과 성취함을 이미 다 보였기 때문이며, 만약 확인하고 믿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죄가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시대를 분별하라 함과 같이 도래한 이 시대는 한 사람의 희생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창조됐고, 창조된 새 하늘 새 땅(신천지)에 육천년만에 떠나가신 창조주 하나님이 다시 임해오심으로 범죄 이전의 세계 곧 동방(東方)이 회복됨으로 이전 것(눈물, 사망, 고통)이 다 지나가고 자유와 진리와 평화와 사랑만이 남게 되는 영원한 세계가 눈앞에 전개 될 것이다.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약 5:3)”라는 경고와 책망같이, 지금은 땅의 것이 아닌 하늘에 소망을 두고 찾고 두드리는 때임을 잊지 말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천지일보 20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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