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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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자치단체에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주민자치 활성화 운영 지원과 주민자치회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행정안전부 수석 컨설턴트의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의 주민자치 분야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 사전준비단 운영을 통해 지정면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단계별 교육’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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