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관련 확진자 36명으로 늘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0일 오전 3명에 이어 오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하루 4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354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54(40대, 불당동)은 천안#348·349의 접촉자(지인)로 10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48·349은 천안콜센터 N차 감염자다. 이에 따라 천안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36명(천안 35명, 아산 1명)으로 늘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