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유증상 발현으로 확진
콜센터 관련 확진자 37명으로 늘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92번(60대, 충남#665)은 아산#78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 등 유증상발현으로 지난 1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78번(20대)은 천안 신부동 콜센터 관련자다. 이에 따라 천안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37명(천안 35명, 아산 2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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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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