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4·5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집단으로 발생한 신한생명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건물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4·5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집단으로 발생한 신한생명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건물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0.11.5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에서 확진

천안콜센터 관련 확진자 35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0일 천안콜센터 N차 전파 2명과 해외입국자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5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51(50대, 목천읍)은 천안#311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9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311(50대)은 천안콜센터 근무자로 지난 5일 확진됐다.

▲천안#352(10대, 불당동)은 천안#348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9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48(40대)은 천안 콜센터 N차 전파자다.

이에 따라 천안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35명(천안 34명, 아산 1명)으로 늘었다.

▲천안#353(50대, 직산읍)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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