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가 알려주는 진짜 실무이야기’ 포스터.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0.10.12
‘현직자가 알려주는 진짜 실무이야기’ 포스터.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0.10.12

실무자의 경험·지식 알려줘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24일까지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현직자가 알려주는 진짜 실무이야기’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직자가 알려주는 진짜 실무이야기’는 기업에서 생산·제조, 품질관리 등을 담당하는 현직자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만 19~39세 수원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실제 공정기술 업무, 품질관리의 이해, 마케팅 실무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수원 청년은 수원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5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주간 1:6 멘토링에 참여한다. 멘토링은 원격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하며,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은 온라인 링크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청년정책관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 성공률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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