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나의 꿈, 다시 피는 나의 꽃’ 사진전 포스터.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0.10.19
‘다시 쓰는 나의 꿈, 다시 피는 나의 꽃’ 사진전 포스터.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0.10.19

오는 30일까지 진행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30일까지 경력단절 예방 사진전 ‘다시 쓰는 나의 꿈, 다시 피는 나의 꽃’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26~30일까지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연다.

사진전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하는 모습, 센터를 거쳐 일자리를 찾은 여성들이 일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 100여점을 전시한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사진전의 동시간대 관람 인원은 최대 3~5인으로 제한한다. 또 전시장 환기, 관람객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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