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진행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30일까지 경력단절 예방 사진전 ‘다시 쓰는 나의 꿈, 다시 피는 나의 꽃’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26~30일까지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연다.
사진전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하는 모습, 센터를 거쳐 일자리를 찾은 여성들이 일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 100여점을 전시한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사진전의 동시간대 관람 인원은 최대 3~5인으로 제한한다. 또 전시장 환기, 관람객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류지민 기자
fbwlals3285@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수원]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에 건강 교육 제공… 비대면 온라인 운영
- 수원시, 화재사고 예방 위해 관내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용품 지원
- [수원] 기업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오는 24일까지 참여자 모집
- 수원시, 전기 화물·이륜차 147대 추가 보급… 오는 12일부터 신청
- 수원시, QR코드 활용한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 수원문화재단, 삶의 소소한 이야기 접목한 ‘클래식공연’ 선보여
- [수원]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하는 ‘시민 공감 정책토론회’ 개최
- 수원시, 가을철 산불 예방 위한 대책본부 운영… 디지털 무전기 도입
- 수원시, 가을 단풍철 맞이 위생업소 100개소에 특별 방역 점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