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7일 강원도 코로나19는 원주에서 확진자 1명이 퇴원해 4명이 격리·치료받고 있다. 이번 퇴원으로 확진자는 ▲춘천시 1명 ▲원주시 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4명을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 접촉자 격리는 36명으로 전날보다 5명이 줄어든 가운데 접촉자(철원2, 원주3, 속초1)는 6명이 증가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94명, 해외 유입 20명으로 총 114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2만 4353명이다고 밝혔다.

7일 기준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29명 ▲부산 2명 ▲대구1명 ▲인천5명 ▲대전 2명 ▲경기 49명 ▲전북 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7명(1일)→ 63명(2일)→ 75명(3일)→ 64명(4일)→ 73명(5일)→ 75명(6일)→ 114명(7일)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추석 특별방역기간 거리두기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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