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관성이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4차 전파까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를 펜션처럼 사용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연일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WHO “어린이 괴질, 코로나19 연관성 추정… 전 세계 경계해야”(종합)☞(원문보기)
세계보건기구(WHO)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관성이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을 눈여겨 봐 달라고 전 세계 의료진에 요청했다.
◆코로나19 클럽발 확진 주춤… 신규 19명 ‘총 1만 1037명’(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하면서 16일 국내 전체 확진자는 총 1만 1037명(누적)으로 집계됐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19명 중 10명은 해외유입이며, 9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 發 ‘4차 전파’ 발생… 도봉구 방문 지인과 여행 후 감염(종합)☞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4차 전파’ 사례가 나왔다. 4차 전파로 감염된 사람은 ‘3차 전파’가 일어난 서울 도봉구 노래방을 방문한 지인과 여행을 다녀온 서울 구치소 교도관이다.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 총 ‘162명’… “주말이 고비”☞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6일 162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주말이 고비”라며 국민의 방역수칙 준수와 이태원 일대 방문자의 진단검사 협조 등을 당부했다.
◆서울 확진자 총 731명… 이태원 클럽發 감염자는 90명(종합)☞
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전날보다 6명 늘어 총 731명으로 집계됐다.
◆[이슈in] 몰래 클럽 운영, 자가격리자는 외출… 일부 ‘방역무시’ 사례 당국 골머리☞
최근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감염 우려가 높은 상황 속에서도 몰래 클럽·콜라텍을 운영하거나 자가격리자가 집 밖을 나오는 등 일부 ‘방역 무시’ 사례가 나오면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태원클럽서 노래방까지 3차 전파… ‘주말 최대 고비’☞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장소·대상을 불문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해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구치소 확진 교도관 접촉자 추가돼… 총 394명으로 파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구치소 교도관의 접촉자가 117명이 추가된 394명으로 파악됐다.
◆정의연 ‘무답’ 속 펜션처럼 쉼터 사용한 의혹 연일 논란(종합)☞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를 펜션처럼 사용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연일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정의연 쉼터 논란 해명 “친인척 관리인 지정 사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쉼터)’의 관리부실 논란에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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